새생명축제를 준비하며...
김성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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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3 02:16
올 한 해를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예수생명교회와 성도들을 축복해 주셨다. 요즘 성도들 한 가정 한 가정마다 은혜를 경험한 간증을 자주 듣는다. 각 가정이 그들만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고민이 왜 없겠는가? 하지만 그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의 손길이 현실의 풍랑을 넘어서는 능력임을 알기에 기쁨이 있는 것이다. 특히 이정근 집사님은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게 하시고 가정이 풍성한 여유를 찾게 해주신 하나님을 자랑하기에 바쁘다(그의 글을 보면 더욱 잘 알 수 있다). 그리고 김동욱 집사님은 자신의 내면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온전하게 자라고 있는 것을 늘 기쁨으로 여긴다. 송선희 집사님은 올해 충격적인 일을 겪게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에 대한 신뢰는 더욱 깊어가고 있다. 박선희 집사님은 우리 교회 간증강사이다(다른 곳에서 초청해도 은혜보장한다). 김지나 집사님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교회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열정은 식을 줄 모른다. 김혜자 집사님은 아들 케니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를 밤새도록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이다. 김종두 집사님은 만날 때마다 그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그 만큼 현재의 집사님과 그 가정에 임한 하나님의 은혜가 놀랍다는 이야기이다. 아이들이 믿음 안에서 참 성숙하게 자라났다. 전금옥 집사님의 일관된 믿음은 우리교회의 귀감이다. 무엇보다도 우리교회의 서장순 장로님은 그분의 변함없는 삶에서 신앙인의 본을 느끼게 한다. 사업을 시작하고 마무리하면서 손실이 있었을 텐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볼 때 예수생명가족이 항상 든든함을 느낀다. 그외에도 청년들의 이야기는 이 곳에 다 기록할 수가 없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많은 새생명을 보내주시고 우리교회에 머문 사람이든 다녀간 사람이든 그리스도의 한 몸된 생명력을 경험했다고 간증하는 것을 들을 때 그저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이다.
지금 예수생명교회는 부흥의 계절을 맞았다. 우리가 싫다하더라도 하나님은 우리교회에 새생명을 주시기를 원하신다. 이 또한 우리교회의 축복이다. 이는 모든 성도들이 느끼고 있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준비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천국 잔치를 원하는 하나님의 뜻을 무시해버린 결과를 낳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잃어버린 한 영혼이 그의 품에 돌아오는 것이다. 탕자의 형이 될 것인가?
12월 30일 주일 오후 5시 30분!
그날에 하나님께서 어떤 천국의 잔치를 여실지 기대하자!
전도하며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미 하나님의 기쁨은 넘쳐날 것이다.
교회마다 크고 웅장한 건물 위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이때에, 과연 우리의 공동체의 삶도 점점 커가는 건물만큼 성도간의 사랑이, 건물에 비길만큼 크고 웅장한가.....한번쯤은 생각해 봐야 할것입니다.
제가 감히 단언키는 우리 예수생명교회는 성도간의 사랑이 웅장하고 번들거리는 다른 그 어떤 교회 건물보다 크면 컸지 작지는 않을 것입니다.
작지만....큰교회....바로 우리 교회입니다.
한번 와서 같이 예배를 드려 보시면 아시게 될것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축복을 받은교회....우리 교회입니다.
경험해 보지 않는 성도분은 없을 겁니다.
너무도 많은 사랑과 은혜 속에 불꽃처럼 타오르는 성령의 하나님을 뵈올때 마다
기쁨의 눈물을 흘릴때마다 참 하나님의 사랑이 이런 거 구나 하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모든 성도분들 한분 한분 의 삶속에 묻어 나오는 진솔한 간증을 밤새워 듣더라도
감동을 주시는 하나님, 진정 당신은 참 사랑과 은혜입니다.
우리 모두 그 분의 아름다운 그 사랑 앞에 회개하며 멋진 사랑의 하모니가
울려 넘처 나는 이번 12월30일 새 생명 축제에 당신을 초청합니다.
하나님께서 벌써 일을 시작 하셨어요. 전......알아요.
어떠한 모양으로든지 하나님께선 당신의 자녀들은 꼭 찾으시죠.
오늘 우연히 어떤분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분이 우리 김성민 목사님께서 목사님 되시기전에 일하셨던 " 삼성화재 " 엘 다니셨다고 하시기에 일초라도 늦을세라 김성민 목사님께 연결을 해 드렸답니다.
그러니까 나머지는 김성민 목사님께서 마무리를 깔끔하게 지어 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