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연합 제직 훈련 -소망팀 토론 내용 발표

이정근 1 5,224 2009.02.27 22:09

"교회연합 제직 훈련 -소망팀 토론 내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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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부흥을 위한 제직의 자세와 역할

소망팀
참석자 8명 (장로 1명 포함)
의견1
실례; 야외예배를 갔을 때 대부분의 교인들이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환담을 나누는 동안 누군가 혼자 일을 하고 있었다. 많은 인원을 먹이고 여러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힘들었는지 불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의견: 힘들때는 도울 사람을 찾아 함께 봉사할 것을 권유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다. 또한 교회에서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 역할분담을 잘 배정해 줌으로서 불평의 소지를 없애는 것이 필요하다.

의견2
자녀문제: 교인은 하나님의 덕을 세우고 자녀들을 인격적으로 키우는 교육의 문제도 신경을 써야 한다. 자녀 중 우울증세가 잇어 정신과 의사와 상담한 결과 엄마가 평안하면 해결된다고 하였다. 교회생활 속에서 정신적인 어려운 문제를 교회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교인 간에 말 못하는 문제까지도 나눌 수 있는 손길이 필요하다.

의견3
사회생활에서의 문제: 가게에서 일할 때 주인이 믿음생활을 잘 하는 분이었다. 그런데 믿음과 자신의 신앙생활의 지나친 자만심인지 무조건 하나님께서 지켜주신다는 신앙관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은 힘들어도 더 큰 것으로 주실 것이라는 자기확신의 과시로 결국 가게문을 닫게 되었을 때 그의 열매가 나타났는데 종업원의 밀린 임금을 해결해 주지 못하는 언행의 불일치를 보고 말았다. 불신자가 이를 보면 뭐라고 말하겠는가?

의견4
다른 사람에게 본이 되는 제직이 되어야 한다. 믿음과 생활이 일치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전도할 때 “너나 잘 하세요”란 말을 듣게 된다. 혹시라도 신앙적 교만은 없는지 자신을 되돌아 보는 제직이 되어야 한다.

의견5
제직은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 전도할 때는 자기 확신이 부족하면 담대히 전할 수 없다.

의견6
용서가 모든 문제의 해결이다.

의견7
새 신자가 오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불편함은 없는지 살펴보고 식사라도 함께 하는 파트너를 선정 전담시키는 것이 좋겠다.

Comments

jinna kim 2009.03.04 04:54
  진지한  토론 후에 더 욱 더 큰 소망을 가지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소망 팀과
우리 모두가 되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