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맞습니다.

jinna kim 6 4,965 2008.07.16 05:49

2008 할렐루야  대회 마지막날 집회를 다녀오면서 참으로 감사했다.

여러일로 인해서 마음도 몸도 지쳐있었고 영적인 싸움을
하면서 기도의 응답을 간절히 사모하고 있던때라 더더욱
감사했다.

강사 목사님의 말씀중 내 마음속에 남아있는 내용은
다음과같다.

첫번째로는  절대로 문제를 문제로 보지말것!
  :주님안에서는 문제를 문제로 보는 당신 자신이 더 문제이다.

두번째로는  어떤 경우라도 상대편을 바꾸려고 하지말것!
  :너 자신도 네가 어찌할수없는데 하물며 어떻게 남을?...

세번째로는 지속적인 운동을 할것!
  :영과육이 지속적으로 훈련되어진 사람이아니면 게으름과
  비둔함으로 인해 결과적으로는 망하게될것임.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이 다시한번 인정되어지고 찬양되어지는
순간들이었읍니다.

주님께 영광을!!!



Comments

金東旭 2008.07.16 11:07
  모두가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이지요...^*^
리사김 2008.07.17 16:24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모든 범주안에 드는것같아 반성이 되네요
부족하고 모자란것을 말씀으로 채워지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jinna kim 2008.07.19 02:16
  한 여름 리사씨의 소식은 시원한
청량제 환-타?  아니면 오란-씨?
언제쯤 뉴욕에 아니오실런지요?...
확실한것은 우리 모두가 보고싶어한다는 사실...
리사김 2008.07.19 16:40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고 열심이신 지나집사님
여긴 온종일 장대비가 내리네요
8시부터 마켓투어 수업을 마치고  이제야 한숨을 돌리고보니
오늘이 초복이라네요 그곳에서도 삼계탕을 드시나요?
저는 샆에서 조금전 후라이드 치킨으로 수강생들과 같이
치킨파티를 했어요^^
여름에 지치지않게 건강 챙기시구요 저역시 넘 뵙고 싶네요
저에 간절한 기도가 응답되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jinna kim 2008.07.24 04:09
  로사씨의 정감어린 국제 전화가 나의 피로감을
한꺼변에  화~악 거둬가버렸읍니다.
고마와요!...
박선희 2008.08.04 13:40
  리사김 집사님 !! 반가와요.
저희는 한국에서 조카와 와서 무척 바쁘게 한달을 보냈답니다.
조카 주하가 7월3일에 왔다가 7월31일에 갔어요.
얼마나 아쉽고 서운 하던지 공항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는데......
요즈음엔 우는 사람들이 없다네요.
왜들 그럴까요? 눈물이 말랐을까요? 아니면 자주 왔다가고.....그래서 일까요?
아무튼 저는 슬펐답니다.
저뿐 아니라 혜은이도, 희은이도 그리고 주하도.....
굳이 토를 달자면 주하는 저의 또다른 딸이기도 하지요.
주하가 태어난지 2달째부터 4살 (만으로 3살)까지 키워주고 제가 결혼해서 미국으로 왔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