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셉 목사님과 예수생명교회에 안부를 전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죠?
이번 성탄절은 예수생명교회 식구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네요.
새롭게 태어난 예수생명이 가족들 모두에게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에는 저희 가족이 부산에 있는 처가에 다녀왔습니다.
헤어짐이 이제는 낯설지는 않지만 여전히 마음이 섧네요.^^
다음 주부터 짐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이 곳에 사용했던 물건은 안식년으로 들어오시는 선교사님을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도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아낌없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지 책과 옷, 그리고 두 아이의 장남감 정도를 챙겨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주소를 알려주십시오.
(제 전자메일은
smk0911@hanmail.net 입니다.)
그럼 뵐 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