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내가 죽어야...
jinnakim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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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6 12:06
아우카족 선교동영상을 보면서 뜨거운 감동을 지속적으로 느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은  선교지에서 그들 자신의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내어줄수 있다는 엄청난
힘을 보여줬다
바로 하나님의 사랑때문에 아우카족에게 목숨을 아낌없이  내어준 다섯명의 고귀한 청년들의
완전한 희생은 상상을 초월하는 영적 열매와 부흥을 풍성하게 수확되게하여
영광을 주님께 드렸다.
창을 갖고 달려드는 그들을 총으로 얼마든지 제어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아직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준비가 되지않았다" 라며 자신들이 대신
그들의 영혼을 위해서 기꺼이 죽어갔다.
주의 영광을 위한 진정한 순교자적인  "온전한 희생" 그 자체였다!!
그리고 또한 그 이후
그  희생의 중심에 선 인물 짐 엘리엇의 부인과 나머지 모든  가족들이  남편들 죽어간
그 희생지에 선뜩가서 평생을  그들과 동고동락하면서 보여준 또 다른 차원의 선교의 삶은 
믿지못할 만큼 큰 충격이였다
. 
그리고
짐 엘리옷을 죽인 청년은 마침내 목사가되고  온 부족이 예수를 영접하게되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는 사람의 생각을 초월한 감동이상... 그 자체였다!
너무찔리고, 부끄럽고 .... 할말을 잃고 많은 생각에 잠겨  밀려오는 감동을 한참동안
느끼면서 나의 생각을 주님앞에서 다시한번 추스려보았다.
"나는 과연 어떤 정도의 크리스챤인가?"  에 대해서...
"내 이웃을 내몸과같이" 섬기지 못했음을 ... 자못 부끄럽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묵상했던 시간을 돌아 봅니다.
사랑을 실천하며 자신을 버리신 예수님을 닮은
성화된 삶을 산 그 분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나를 버리며 남을 위해 중보하는 사명을 감당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