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셉 목사님!

김동욱 5 4,982 2007.09.25 05:51
우리 회사에서 일하는 남미계 여직원들이 저에게 "매니큐어도 하고 패디큐어도 하라"고 권하는데... 목사님도 같이 하실래요?

Comments

박선희 2007.09.25 12:44
  또,또.....ㅉㅉㅉ. 
그러시니까 멀구아빠가 집사님 보고 목사님께 엉기시는 분이 있다면서요? 하고 제게 묻죠.
저도 대답하기 곤란 하단 말이예요.
집사님이 자꾸 그러시면 별 도리없이 신문에다가 대문짝 만하게 광고하고 다닐꺼예요.
김동욱 집사님은 " 물귀신이다" 라고요.^^
김동욱 2007.09.26 00:10
  신문에 광고 하세요... 저는 손해볼 거 전혀 없으니...
송선희 2007.09.26 01:54
  두분께서 매니큐어 패디큐어 하시고 한번 나타나보세요
굉장한 센세이션이 일어날거예요
리틀넥에 있는교회 .... 신문에 나오는건 아닐까요?
박선희 2007.09.26 09:19
  큭큭큭... 생각만 으로도 터져 나오는 웃음을 막을길이 없네....
송선희 집사님, 정말 만의 하나 그렇게 하고 나타난다면 우리는 과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박수...? 메롱...? 아니면....뒤집어질 준비...?
아무래도 세번째가 당첨 될거...같죠? ^^
김동욱 2007.09.27 00:31
  박 집사님과는 배를 같이 타는 일은 절대로 피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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