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전교인 수련회 영상
이정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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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1 13:23
산장에서의 2박3일 덧 없이 맑고 아름다운 이곳에서의
시간들이 아쉬웠습니다.
호수에서 배를 타고 자연과 함께 놀던 시간들
호수가를 산책하며 묵상에 잠겨 주님 나라를 상상도 해 보고
나 자신의 삶속에 행복한 그림자의 빛을
움켜 잡아도 보았습니다.
산장 기도원에서의 짧은 만남의 시간들을 기억해 보며
주님 사랑안에 기뻐하며 축복받는 그날들을 되새겨 보세요
내년을 또 기다려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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