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만델라
jinnakim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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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3 11:27
그는 대학에서는 법학을 공부한  변호사로 달변가였다
그와 동료들이 무장으로 정부 전복을 시도한 죄로 법정에서 피고인으로 한
진술은 감동적이였다.
"나는 백인의 일방적 지배에 투쟁하여 싸워왔다.
또한 흑인들의 일방적인 지배에도  반대하여 싸워왔다.
나는 모든사람들이 조화를 이루고 동등한 기회를 갖고사는 민주주의와 자유사회를  
사랑하여 왔다.  나의 꿈은 이러한 사회에서 살고자하는 것이며 이것이 실현되는
것을 보는 것이다.
그러나 나의 하나님,
필요하시다면 이를 위해 나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라고  그는 외쳤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이 판결에서 판사는 사형대신 종신형을 선고했고 이후로 그는 27년간
옥고를 치뤘다.
세계사람이 그를 존경하는 것은 그가 흑백차별정책에 대항하여 투쟁한 공로나
노벨평화수상이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이 아니다.
그는 미워할수밖에 없는 자들을 용서하고 화합하고 관용한 그의 성자같은 태도와 행동때문이라 하겠다.
27년간의 감옥생활동안 그에게 형무소는 많은것을 배우는 대학이였으며  그 속에서도
그는 대단한 존경을 받았다
그는 감옥을 나오면서 "모든 증오는 감옥에 버렸다" 고 말했다.
그가 대통령 재직시 감옥에 있을동안에 야만적인 행동에 대한 증오를 어떻게
억제할 수 있었는가?  물었을 때그는 대답했다
" 증오는 마음을 흐리게 한다. 지도자는 미워할 여유가 없다."
성자같은 만델라의 인간적인 교훈의 말이였다.
그가 그렇게 말하고 행동할 수 있었던 것은 독실한 기독교 사상안에서 살아왔고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의지했기 때문 이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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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빛과 사랑에서 부분적으로 발췌한 내용입니다 *
저는 일산의 충정교회를 섬기는 김성휘 집사 입니다..
대학때 ccc에서 조금 훈련 받았는데 대학때 함께 했던 형제 자매와 같은 예수생명교회가
왠지 친근감이 가네요
예수님이 나의 생명 되시고 주인되는 삶을 저도 살고 싶은데 제가 약해서 잘 되지 않네요
말씀과 삶이 일치하는 신앙생활 되기를 기도하구요 기도부탁드립니다
예수생명교회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강건하시고 평강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만남이 있지만 이렇게 교회 홈페지를 통해 만나게 되니 결코 멀리 있는
분이 아니라 아주 가깝게 정감이 느껴지네요!
더욱 더 주안에서 기도하며 돈독한 교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김성휘 성도님께 반가움과 감사를 전해드림니다.
예수님과의 만남도 감사하고 감사한데 이렇게 덤으로 그리스도안에서 형제 자매님과
교제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