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광이!
jinnakim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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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6 14:37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를 찾아주시어  
우리가운데 함께 거하시는 주님의 긍휼함이
없었더라면 우리의 삶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우리의 지각을 초월하셔서 스스로 존재하시는
그 놀라운 전능자께서 우리를 몸소, 그리고 친히
찾아 주시다니!!....
세상에!
이런 영광이!  
어떻게 있을 수 있을까!!
정말 나는,  우리는 그 엄청난 분이 택하셔서 만나주실만한
이유와 가치가 있는 존재들일까?
오늘,
그  영광스런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저
이미 예정된 죽음의 섭리를 전제로 찾아오신  날...
바리바리 싸서 주고 받는 선물도  그리 나쁘진 않겠지만...
그보다  당신의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꼬~옥
부탁하고 싶은 간절한  말씀은 과연 무엇일까?
다시 한번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깊이 더 더욱 진지하게
생각하는 오늘... 그 의미와 이유가 거룩한 고민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