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갈길 다 가도록...
jinna kim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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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2 05:37
돌이켜보건데 지나온 세월은 너무나 많은 일들로 채워져서
지금 이 순간까지 흘러왔고 지금도 진행되고 있으며 또한
앞으로도 어김없이 정확무오한 주님의 시간대속에서
진행될것이다.
그 누구도 거스릴수없는 세월의 흐름속에서 생명체가 탄생되는
순간부터 분명하게 진행되어지는 놀라운 세포분열의 법칙은
우리 모두를 예외없이 '죽음' 이라는 단계에 이르게 할것이다.
또한 두렵건데 죽음후에 오는 '심판' 대에 누구나 서게된다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예수님도 모르시고 하늘의 천사도 모르며 오직 하늘의 하나님만 아시는
시대적 종말론은 어쩌면 오늘 밤, 아니 5분 후도 모르는 나의
개인적인 마지막 종말론을 생각하게한다.
언제 올지모르는 그 순간을 감안한다면 이 일은
지금 이 순간 자신들이 각자 해결해야될
가장 심각한 우선 과제임이 틀림없을것이다.
나는 이제까지 무엇을 가장 중요시하며 살아왔는가?
지금 이 순간 나의 영혼을 주님께서 취해가시면
과연 나는 이제까지 준비되었다고 생각한 그 자신감에
정말 변함이없겠는가?
주님!
나의 길길 다가도록 인도하시는 주님!
제가 주님을 몰랐을때나 죄인되었을때나 그 어느 때에라도
변함없이 은혜를 허락하신 주님!
이제부터 영원까지 언제나 동일하신 주님의 그 사랑만을
의지하고 그 안에서 보호되며 살아가게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부족한 제가 이 세상에서 살아갈동안...
그리고 주안에서 나의 갈길 다 가는동안 그렇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나 자신이되기위해 오늘 이 순간도 기도할뿐입니다.
주님!
항상 주님이 저의 삶속에서 우선되시며 주인되심을
언제나 인정하고 기억하게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