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편지(기독교 방송에서 보내는 편지)

송선희 0 3,734 2008.03.11 00:24
고통 속에서


우리는 너무 고통스럽기 때문에
고난에서 건져달라고 부르짖는다.
하나님은 그 부르짖음을 듣고
우리에게 피할 길을 주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주님이 말씀하시는 구원의 개념과
우리가 구하는 구원의 개념이 다르다.
우리는 고통 그 자체에서 구원받기 원하지만
하나님은 그 고통 속에서
그분의 뜻을 성취하기 원하신다.

-김순호 선교사의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영적 기초’ 중에서-


고난의 때,
우리는 어떤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
피할 수 있는 길과
능히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큰 풍랑을 만난 작은 배처럼
삶의 모든 것이 흔들리고 깨어질 때
주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마음을 담대히 하십시오.
지금 눈앞에 닥친 시련이
결코 우리를 넘어뜨릴 수 없음을 기억하십시오.
고난은 주님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로 연단하는,
승리가 보장된 선물입니다.

Comments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