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편지(기독교 방송에서 보내는 편지)

송선희 1 4,569 2008.08.08 01:59
그리스도인의 관계은행



관계의 꽃을 피우려면
받는 삶이 아니라
베푸는 삶으로 관계에 투자해야 한다.
어디를 가나 격려하고 세워주고
자신감을 심어주면서
‘관계은행’에 예금해야 한다.

-조엘 오스틴의 ‘믿음으로 산다-잘되는나’ 중에서-

그리스도인의 관계은행에서
‘섬김’은 필수목록입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새 삶을 살게 된 우리에게
‘섬김’은 하나님으로부터 입은 은혜와 사랑을
세상에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서 있는 바로 그 곳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기꺼이 일하고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의 동행이 되어주십시오.
우리의 작은 섬김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놀라운 기적의 시작입니다.

Comments

김성민 2008.08.08 09:37
  사실 우리 그리스도인이 예수님의 나무에 가치처럼 꼭 붙어 있다면 그 관계의 나무는 자연스럽게 꽃이 피게 되어있습니다. 그 결실이 보이지 않는 것은 우리의 신앙이 그리스도에 접붙힘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발을 씻겨주시면서 자신을 본받으라고 섬김의 도를 가르침과 동시에 직접 십자가의 희생제물로 우리를 위해 섬김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동참한다면 섬김도 자연스런 열매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