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제 딸들이 한국에서 왔습니다

이정근 10 6,418 2008.09.11 14:06

세상에서 가장 축복해 주고싶고 사랑하며
저의 모든걸 다 바쳐 사랑하며 행복한 삶을 열어주고싶은
사랑하는 딸들 "이서연.이슬아" 두 딸들이 9일 저녁에
JFK 공항에 도착 하여 뉴욕의 하늘 아래서 함께 지낼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그 동안 못다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눈물로써 감사의 기도 드리며
찬양의 감동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죄많은 이 죄인의 모든걸 용서 하여 주시고 이렇게
하뢰와 같은 사랑의 은혜를 주셔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2시간이 넘는 공항 입국장에서 시간들이 길게만 느껴 졌지만
주님의 축복은 모든걸 견디게 하시고 짧은 인고의 시간도
느껴 새로운 미국에서의 새출발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저의 두 딸들에게 기도해 주시고
용기와 사랑의 말씀으로 축복해 주시길 원하오며
이제 예수생명교회 안에서 만나 뵙기를 기대하며
모든 성도 여러분의 기도속에 용기를 갖고 열심히
살며 공부해 미국 생활에 잘 적응 하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은혜 감사합니다.
"이정근 집사.이서연.이슬아 올림"



Comments

송선희 2008.09.12 01:19
  오랫동안 기다렸던 두 딸들이 이땅에 와서 만나게 된것을 축하합니다
이땅에서의 집사님 가족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은혜로 더 풍성해지기를 소원합니다
김동욱 2008.09.12 01:57
  이 집사님의 좋아 하시는 모습이 글의 이곳 저곳에 나타나 있네요. 여느 때와 달리 틀린 글자도 많고... 축하^*^
박선희 2008.09.12 12:31
  서연, 그리고 슬아야 !!
반갑고 나도 같이 기뻐해.
잘 와서 기쁘고 또 볼날을 기대하니 흥분이 되는구나.
이제부턴 너희들 엄마인 이신복 집사님께 잘해드려라.
아마 그 누구보다도 기쁘셨을거야.
너희가 아무탈없이 무사히 잘 와서......
리사김 2008.09.12 15:34
  진심으로 두분 따님과의 재회를 축하드립니다^^
글속에서 그동안의 두따님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져
글을 읽는 제마음이 찡해오네요 주님안에서 더욱더 사랑으로
다져지고  깊어지는 나날되시길 기원합니다
jinna kim 2008.09.13 05:56
  서연이와 슬아가 뉴욕에 오니 뉴욕이 훨씬 활기가
넘치는것같네요.
아름답고 유익한 생활이 주님안에서 이루어지길...
너무너무 반갑고 우리들이 많이 기다렸읍니다.
이정근 2008.09.13 13:31
  리사김 집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기도해 주시고 염려해 주셔서 정말 이제 긴장이 조금씩 풀려서
그런지 안걸리던 감기도 걸리고 온몸이 아파오는게 우리 딸들이
뉴욕에 왔다는게 실감이 나네요
집사님 언제 뉴욕에 한번 오시죠?
항상 감사합니다.
송집사님.박집사님.지나김 집사님 김동욱 집사님 모든분들의
환영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딸들이 이제 뉴욕에서 정착도 잘 할수 있으리라 믿어요
감사드리며 주일날 뵙겠습니다.
김성민 2008.09.14 21:03
  집사님, 서연이와 슬아를 직접 보니까 너무 예뻐요. 이 곳에서 좋은 신앙의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만나 믿음 안에서 잘 적응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오경환 2008.09.18 02:36
  어이구 기쁜일이구만요 따님들이 넘 예쁘네요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이정근 2008.09.18 11:18
  동생가족도 잘 있는지?
정말 멀리 떨어져 있으니 소식들이 궁금해요
자주 소식좀 주고 항상 주님안에서 건강하며
복된 삶을 누리시길 바래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박선희 2008.09.18 12:19
  오늘 이신복 집사와 전화 통화를 했는데 두딸들과 같이 여기 저기를 돌아 다녔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엄마인 자기를 잘 따르고 오빠들 하고도 잘 지내서 너무 고맙다고.......
저와 온 교우들이 은근히 걱정을 했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서연이와 슬아가 잘할거예요.
전, 그렇게 믿어요.
우리 혜은이와 희은이도 너무나 좋다고 그러네요.
자기네 끼리는 전화번호도 주고받고 이메일도 하나봐요.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