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한 세대를 살아가면서...

jinna kim 0 5,934 2008.10.01 06:27
요즈음 우리 생활속에서 전해지는 소식들은
전반적으로 거의 다 우울하고 별로 달가운
소식들이 아니다.

경제부터 시작해서 세상 돌아가는 현황이
좀처럼  긍정적으로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듯하다.

어떤 설교 말씀에  주님을 믿는 신앙관을 볼때
가뭄을 접했을때나 어려운 시련이 닥쳤을때에
훈련을 감당못하고 하나님을 떠나는 사람은
풍성한 풍년이 왔을때도 하나님을 떠날수밖에 없다.
라고 했다.

조건부적이고도 환경적인 요인은 우리들을 주님으로
부터 항상 멀리 머무르게 할수밖에없을것이다.

어려운 시련중에 나에게 어떠한 훈련의 의미가 있을까?
고난은 유익이라는 궁궁적인 의미를 다시한번 새겨본다.

요즈음처럼 영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울만큼
가치관이나 절대성이 혼돈되어 느껴지는 때가있을까?...

보암직도하고 먹음직도하며 품음직도한 세상의 거대한
물결의 유혹속에서 우리 성도들의 걸어가는 길과 문은
더 더욱 좁아지고있는 것이 분명하게 느껴지고있다.
소위  마귀와의 영적 전쟁과 도전이라는 실전의 의미가
새삼 실감되고 있다고해도 틀릴지 않을상싶다..

그러나 정말 감사한것은 적어도 우리 예수생명교회의
공동체를 통해서 무공해인 무교병의 말씀을 통한  양질의
영적 양식을 취하게해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예배가 아닌 정말 주님을 향한
헌신의 예배의 의미를 깨닫게해주시니 또한 축복이고요. 또한
영 육간에 올바로세워지는 훈련을 쉽지는 않지만 무엇인지
알게해주시니 천만 다행이라고봅니다.

주님!
오늘도 진정한 주님의 나라의 지경을 넓힐수있도록
저희들에게 주님을 향한 열정이 전도의 열매로 나타날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주님께 부르심을 받는 순간 부끄럼없도록
게으른 성도되지않게 저와 우리 모두를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를 복중에 짓기전에 그리고 태에서
나오기전에 이미알으셨고 구별하셨다는 놀라운 의미가
다시한번 깨닫아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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