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 모르고 계셨죠?

박선희 4 4,160 2008.10.12 10:41
어제가 바로 우리 교회 성도들의 폭우와도 같은 사랑을 한몸에 다 받고(?) 계시는 김요셉 목사님의 생신 이셨다는거......
목사님 !! 생신.....하루 늦었지만 축하 드려요.
Are you one, are you two.......Oh ~~~ I got it now. You are TEN(탱탱)^^
왜 진작 말씀 하시지 않으셨어요?
설마, 이건 정말 설마 인데요, 그냥 아무런 이유없이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
생신 상을 왜 안차렸냐고 저와 송집사님과 지나 집사님과 이신복 집사님이......따질까봐 모른척 하신건 아니시겠죠?
다른 분들은 고품격 인지라 으흠 하고 (속으로는.....그러게...?? 하시면서) 뒷짐 지고 계시겠지만........
도대체 누가???
에이!! 다 암시롱~~~~천하가 다 아는 사실인데......뭘....새삼스럽게....^^
(김동욱 집사님, 서장순 장로님, 이정근 집사님, 이명성 장로님, 전금옥 집사님 등등.......우리 네명의 여인네들만 빼고 다......ㅋㅋㅋㅋ)
아 !! 이제 알았다, 왜 굳이 숨기셔야 했었는지를........
사모님과 목사님이 이 위대(?)하신 날을 왜 은근슬쩍 넘어가려 하셨는지.....
하여간에 나는 모든게 너무 늦다니까.......뭐하나 빠른게 없어.
그래서 우리 엄마가 나보고 항상 " 대기만성 " 이라고 하셨나보다.
그 모른척 하실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우리 네명의 " 먹는거라면 그것이 맛있던, 맛없던 우선적으로 탐내고 보는 " 여인네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거라는걸 사모님께서 이미, 얼릉 아셨기 때문이죠?
이제 목사님의 생신이 만처하에 공개가 되셨으니...........
사모님 !! 이제 어쩌실 건가~~~~요?

Comments

박선희 2008.10.13 11:58
  오늘 서장순 장로님을 만나서 물어 봤어요.......
 제가 " 여러분 !! 모르고 계셨죠?" 란 제목으로 올린 글을 봤냐구요.
그랬더니 뭐라고 하셨는지 아세요?
제목이 모르고 계셨죠? 라구 써있어서.......
" 그래 모른다 " 그러시고 그냥 넘어 가셨대요, 글쎄!!
하여간 이상하신 장로님 이셔 !!
도대체 무슨말이 써있는지 궁금 하시지도 않으신가봐......
난 궁금한것은 절대로 못참는데.......^^
이제는 보셨나요? 보신다고 하셨으니......??
박선희 2008.10.13 12:07
  한국에서 리사김 집사님이 목사님의 생신 꽃다발도 보내 주셨는데........
한국에계신 많은 분들.......
김옥경 집사님도..........안녕하시죠?
언니가 우리 홈페이지에 안들어 온다고 동생 집사님도 않들어 오시기예요?
그러지 마시고.......이제 집사님도 들어 오실때가 되지 않았나요?
기다릴께요?
jinna kim 2008.10.15 04:00
  리사씨는
정말 정말 못말리게 좋은분이야요!!...
jinna kim 2008.10.15 04:03
  김 옥경집사님
정말 반가웠어요!
한국으로 돌아가면 우리 홈-피에서
기쁘게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