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음성을 내가들으니...

jinna kim 2 3,675 2008.11.29 04:55
어렵고 힘들때 나는 나의 목소리를 듣고있는가?
아니면 주님이 내게 말씀 하시고저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가?

기도하면서  묵상하면서  찬양하면서 아니 온갖 방법과
연구를 거듭하면서 몸부림 치면서까지 나는 주님의
인도하시는 길과 응답을 받았다고 그리고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간다고 믿을때가 너무많았다.

그런데,
지나고보면 얼마나 엉뚱하게 잘못된 착각과이였는지...
그리고 하물며  주님이 주셨다며 소리높여 외치며
주위사람들에게 담대하게 공포했던  "절대 응답" 까지도...

아!  어떻게?
나는  나 자신이 조금 무엇을 안다고 그렇게 부끄러운
일들을 아무런 부담감없이 할수있었던가?


주님에게 겸손과 순종의 자세로 나아가지않는 한 나는
어쩔수없는 나약한 존재일수밖에 없겠구나!

사단이 24시간 쏘아대는 유혹과 교만하게만드는
불화살을 피할길이없겠구나!

주님의 음성을 더욱 예민하게 주시하여 듣는 훈련이
너무도 중요하나.
그리고 주님을 빌미로 나의 영광을 나도 모르게 높게
쌓아가는것은 너무나 무섭고 두려운이인데...

주님!
주님의 음성을 좀더 세밀하게 듣고 반응 할수있도록
저의 심령과 마음의 귀를 열어주시옵소서!

그리고,
저의 심령의 문설주에 보혈의 피가 적시어져서 그 어떠한
세상의 권세가 저를 이기지못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진정한 복음의 역청이 나의 삶속에 철저하게 발라져서
온전한 성도로써의 삶으로 신실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음성을 듣고 행하며 나의 영이
주님과 같이 기쁜 마음으로 나의 길을 다 가게 하옵소!

그리고
광음같이 지나가는 이 세월을 아낄수있도록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주일 설교 말씀을 통해서 배운것처럼
이 감사의 계절에 감사할수있는 일을 함으로써
감사를 받을수있는 아름다운 성도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옵소서!

주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Comments

박선희 2008.11.29 11:55
  과연 지나 집사님이셔!!^^
이렇게 자신의 치부(?) 까지도 드러내는 사람이 어디 흔한가....?
그리고.....과연 크리스챤 이라는 사람들의 몇%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을까?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겠다.
나는......하나님의 음성을 제대로 듣고는 있는가?
jinna kim 2008.12.05 09:03
  사랑하는 혜은이 희은이 안녕?
 서울에서 지나 집사님이 헬-로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