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를 살아가면서

jinna kim 5 3,602 2009.01.22 02:01

하루 하루를 산다는것이 얼마나 기적같은 일인지
순간 순간 많이 느낀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도저히 상상도 할수없는
시간의 흐름속에서  '생사화복' 의 절대 주관자 되신
주님께 경의와 감사를 드릴뿐이다.

'나는 창조 주요  너희는 피조물이라' 하시며
온 우주와 삼라만상의 완벽한 운행자로써의
선포하심에 떨리는 마음과 경외함으로
찬양과 경배할뿐이다.

그런데.
그 분이 바로 나의 주인이시요 또한 더 말할나위없이
자애스러우신 나의 아버지이시니...

오늘
나의 영혼을 아직까지도  취해가지않으신 그 이유와
뜻을 다시한번 신중하게 생각해보면서 과연 가장
잘 사는 진정한 의미의 삶의 모습을 생각해봅니다.




Comments

리사김 2009.01.22 12:16
  사랑하고 보살필 건강한 자녀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불만스럽고 편치않은 마음을 입으로 밷지않고 침묵하며 인내할수
있는 지혜와 사랑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마음 따뜻한 글을읽고 공감하며 사랑을 느끼고 표현할수 있는
여유와 읽을수있는 건강한 눈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고마운 마음을 작은 정성으로 감사함을
표현할수 있게 물질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지나김 집사님 글을 읽으며 제가 오늘 드린 감사기도 입니다

이런 감사함을 전염(?) 시켜주신 지나김 집사님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jinna kim 2009.01.23 07:28
  하나님은 그를 경외하고 찬양하는 자들의 대화를  분명히 들으시며
또한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들을 기억하시며 기뻐하신다 하셨읍니다.
리사씨가 마음속에  가지고있는 감사와  경외함을 주님께서 아시고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반가와요!
기도하고있습니다!
리사김 2009.01.23 12:17
  지나김 집사님의 응원에 힘입어 오늘도 화이팅.....
집사님도 주님 사랑안에서 건강하시고 사랑많이 받으시는오늘 되세요
jinna kim 2009.01.28 05:43
  요즈음 주위에 여러 성도들과 대화하시면서  주님 알리시기에
분주하신 리사 김의 삶에 큰 박수보냅니다!

건강하시고요...
리사김 2009.01.29 11:45
  전화 드리니 메세지로 넘어가네요^^
이번구정에 친정에 내려가는 밤에 어찌나
폭설이 내리던지 긴시간 운전을 하면서 기도도 하다가
매일 운전을 하며 조지 워싱턴다리?를 지나는 지나집사님 생각도하고....
새벽의 설경도 실컷 감상하고 그런 연휴를 보냈네요
건강하시고 주님안에서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