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일까?

jinna kim 4 7,015 2009.05.10 11:18
나는 주님을 닮아가지 못하면서
왜 나는 나의 아이들이 나를 닮아가기를
원하는것일까?

나는  주님께 순종하지 못하면서
왜 나는 그렇게도 나의 아이들이
나의 말을 듣지않는다고 난리를 치는것일까?

나는 나의 아이들이 나 닮은 구석이 있으면
그렇게도 흐뭇해 하며  목청높여 이야기하면서
왜 나는 주님 닮은 구석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일까?

오늘 어버이 날
내가 주님 안에서 반성하는 것은 그동안 내가
주님을 알아가고 주님을 닮아가는 일에
게을렀다는 사실과 함께 부족함 뿐이었다는것...

주님!
제 자신이 주님 앞에 더욱 더 겸손하고 두려움으로
서게 인도하시옵고 세워지게 도와주시옵소서!

Comments

리사김 2009.05.11 15:43
  주님안에서 평안 하시지요?
아멘넷에서 집사님 사진과 동영상 보았어요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요며칠이(어버이날)저에겐 제일 바쁜시기였는데'''''
더많이 내가 가진것을 나누고 더많이 사랑하고 더많이 낮아지고
더많이 겸손해져야겠지요 
지나집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도 반성 많이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기도할께요 집사님과 예수생명교회 모든분들을 위해.....
ps:cts 프로그램명이 뭔지 알려주세요
찾아 보았는데 찾지 못했습니다^^
jinna kim 2009.05.13 05:05
  리사 김의  주님안에서의 사랑과 배려 너무나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왜?  하나님의 세밀하시고도 자비로운 섭리는
꼭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깨달아지고 알게되는 것인지요..
돌이켜 보면 볼수록 나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지요!...

그리고 cts tv 프로그램은 내가 매일 기쁘게입니다.
이정근 2009.05.15 14:53
  지나 김 집사님 처럼 주님의 발자취를 닮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너무도 많은 일들을 하시며 바쁜 그 시간에도 주님의 사역에
물씬 양면으로 수고 하시는 집사님의 노고는 주님께서
축복하여 주실겁니다.
지나 김 집사님 힘내시고 = 화이팅! =
-샬롬-
jinna kim 2009.05.20 05:54
  부끄럽습니다.
기도 해주세요!
주님께서 아름답게 주님의 교회를 세워 나가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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