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간의 주님

jinna kim 0 3,696 2009.06.23 11:19
옥스퍼스 콘사이스 영어사전에 2006년 가장 많이 사용된 명사가
시간 이라고  발표되었을때  그것은 멸로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시간에 쫒기며 시간을 절약하고 조금이라도 더 많은 시간을
가지려고 애쓰는 세상에 살아가고있습니다.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많은 시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시편 90편이 그 같이 소중한 말씀이라고 생각 될지도 모름니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이니다."

라고 한 이 구절은 초점을 우리의 한시적인 삶으로부터 영원한 하나님께로
옮겨줍니다.

매튜 브리지의 유명한 찬송가  "면류관 가지고"  의 한 절은
"면류관 기지고 주 앞에 드리세"  는 시간의 주권자인 주 로 시작합니다.
주권자란 지배자요  군주요  기름 부으신 욍이시며 임명을 기다리지도
선거에 출마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은 시간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시간을 다스리시고 초월하셨습니다
.
우리가 시간때문에 쫒기고 좌절 할때에시편 90편 같이
우리의 날들과 해들이 우리의 영원하신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겸손히 고개 숙일 때 우리는 시간을 새로운 시각에서
보게됩니다.

(이 글은 매일 양식의 한 부분을 옮겨 놓았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