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 된것은...

jinna kim 3 3,796 2009.07.01 12:10
주님!
오늘도 주님을 생각하면서 이렇게 은혜와 사랑을 절실히 느끼게 해
주심 감사합니다.

생각할수록 부족하고 약하디 약한 속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저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고 인도해 주시며 가르쳐주시는
그 모든 사랑과  긍휼하심을 생각할 때마다 가슴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뜨거운 감사를 드리지않을수 없습니다.

느끼고 또 느껴도 한없이 우러나오는 감사입니다! 주님!
정말 이것은 주님의 은혜일수 밖에요!...

이 시간 "하나님의 은혜" 의 찬양을  감사함으로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주님!
받아주시옵소서!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 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 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주님!
주님을 정말 정말 사랑함으로 저로 하여금
두려움 없이 그리고 오직 감사함으로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옵고서!

그래서 주님이 진정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나의 삶을 통해 시험해 보게 하옵소서!

주님!
나의 부족한 이 모습 이대로 받아주시니
진정 감사합니다.











Comments

김태훈 2009.07.03 01:22
  이 찬양을 할 때마다 가슴 속에서 알 수 없는 무언가로 충만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집사님, 그리고 짧은 기간이나마 주일 한나절을 함께 하는 기쁨을 주셨던 모든 분들께 늦은 안부인사를 올림을 너그러이 용서해 주십시오.
jinna kim 2009.07.03 05:51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
김 파롯띠? 의 청아한 찬양을 우리 모두가 그리워합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예배 시간을 주님안에서 갖을수 있을런지요?
정말 반가웠고 기쁜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쎼~ㅆㅅㅅㅅ셰에~~~~!!
이정근 2009.07.03 21:37
  김태훈 성도님 오랜만입니다
고국의 생활이 바쁘셨는지요
찬양할때마다 늦쪽에서 울렁차게 울려퍼진
태훈 성도님의 찬양소리가 귀에 메아리쳐 옵니다
건강히 잘 계시죠
또 언젠간는 뉴욕에서 뵐날이 오겠죠
언제나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