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편지(기독교 방송에서 보내는 편지)

송선희 1 3,496 2009.07.04 05:12
사랑받는 자녀의 자신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기뻐하신다.
그래서 나를 인도하시고
그것을 나에게 주신다.’는 것이
자신감의 전부이다.
이런 선포를 할 수 있는 자는
어떠한 과정 속에서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볼 수 있다.

-오인숙의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중에서-

사랑받는 자녀의 자신감은
감사하는 부모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는
부모의 축복의 말과 행동은
자녀의 삶을 긍정적이고 밝게 가꾸어 나가지만,
늘 만족하지 못하는 부모의 불평의 말은
그 자신 뿐 아니라 자녀의 삶을
부족하고 불안정한 것으로 이끌어 갑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우리의 자녀를 사랑하시고
가장 최선의 것을 주시는 분임을
매일 감사의 말로 고백하십시오.
자녀들이 세상의 거친 파도에 휩쓸려 방황할 때,
실패의 쓴 맛을 본 후 넘어져 있을 때,
삶에 대한 우리의 긍정적인 태도와 감사의 말이
자녀의 삶을 지키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Comments

jinna kim 2009.07.08 06:29
  자녀를 양육하면서 주님의 심정과 섭리를 더욱 깨닫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을 보고 계신 주님을 더욱 두렵게 바라봅니다.
 주님의 그 사랑과 뜻을 알게하기 위해 허락하신 자녀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를수  있도록 은혜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