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간구함...

주님
나의 유익이나 감정만을 채우기위한 신앙아닌
신앙을 외치면서 살아가지 않게하옵소서.


내가 갖고있는 가치관이나 사고에 주님의 말씀을
맞추어 그것이 성경적 이라고 말하지 말게하옵소서

세상에서 습득 되어지고 인식 되어진 전통이나
윤리적인 관념이 옳다고 주장 하지말게 하시며
모든 삶의 잣대의 중심을 말씀으로 온전히 옮겨 주옵소서.

나의 생각에서 비롯된 안목이나 가치관만이 가장
합리적이라는 오만에서도 벗어나게 하옵소서.

세상의 보이는것 때문에 또 보여지는것 때문에
나 자신의 영적인 지조를 버리지않게 붙잡아 주옵소서.

나의 모든 시각이나 분별력이 오직 모든것의  절대
가치 기준이 되는 성경으로 돌아가서  주님의 은혜
속에서 보여지고  또 한 깨닫아지게 하옵소서.

그래서 나의 생각이 나를 지배하고 이끌어 가는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안에계신 내 주 성령 하나님이 이끄시는
가장 아름다운 성도의 삶을 살다가 주님을 뵙기 원합니다.

요즈음처럼 혼돈된 가치관이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범람한 때에는 더 더욱 주님의 선명한 조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영이 나와 항상 함께하시기 때문에
주님을 향한 나의 마음과 영혼이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쁜 성도로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