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험한 세상에서의 유혹

jinna kim 7 4,418 2009.07.28 12:09
나는  매일 매일 주요 일간지들을 빠짐없이 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사정을 알기위해선 필수적일수 밖에없읍니다.

때에 따라선  여론이란 그 내용들은이 믿기지않을 만큼 위조되었거나 과장되어질
경우도 배제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성향으로 볼때 흥미 위주나
극단적인 사건이 다루어질 경우에는 상업적 효과를 톡톡히 보기 때문 이겠지요.

오늘은 이런류의 또 하나의 기사를 접하면서 올바른  사회를 이끌어가야하는 책임과 임무를 감당하는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포기한  방송사를 보면서 그야말로
실망에 실망을 하지않을수 없었습니다.


흥행성과 시청율의 효과를 노리면서 등장한 소위  "벗고하는 뉴스"의
기사는 이 시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단적인 사실 그 자체였습니다.

그 시청율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치솟아 인기 절정을 기록하면서
단번에 수 많은 시청자들을 장악하고 말았습니다.
그 뉴스답지 않은 뉴스를  보면서  정신을 온전히 빼앗겨 버리는
세상의 많은  사람들, 그리고 수 많은 기독교인들?...들 들 들...

비단 이것 뿐만은 아닌 우리의 영을 파괴하는 무수한 사탄적인
요소들... 어떻게 이런것들과  대항하여 싸워 이길수 있을까?...

어찌하여야 좋을찌?... 대책이 없이  윤리와 도덕이 무너져 내리고 있음은...그리고 어이없이 안타깝게 변질되어지는 신학 실종의 현 주소는?...
아! 무참하게 파괴되어가는 이 시대의 모습들...

주님!
이 악한 세대를 성령의 힘과  말씀의 빛으로 무장하고 살아 나아갈수있게
은혜를 주옵소서!

주님 한분 이외는 아무런 희망도 대책도 없으련만 ...

세월을 아끼고 올바른 영 구별을 함으로서 주님이 궁극적으로
우리를 통해 일 하시고저 하는 그  귀한  본래의 목적과 계획이 아름답게
이루어질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당신의 진정한 교회들과 성도들을 통해서...







Comments

리사김 2009.07.29 11:37
  쉽게 접하는 매체들에서 쏟아져 나오는 많은 정보들이
걸러지는것 없이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클릭 한번으로  많은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수 있지만 
 큰 노력없이 얻어지는 것이기에 쉽게 잊쳐지고  버려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내가 발품팔아 얻는것은 오래 저정되어 적절한때 쓰여지고 응용 되어지기도 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언제나 깨어있으라 말씀 하신것 처럼
올바른 영의구별을 위하여 끝임없이 주님의말씀으로
 우리를 적실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나에게 들어온 많은 좋지못한것들이 나를통해 내어질때는
 조금은 이쁘고  다른이가 행복하게 되어지기를  .....
기도해봅니다^^
jinna kim 2009.07.29 12:41
  리사씨의 아름답고 예쁜 마음의 통로를 통해서 하나님이
참으로 기뻐하시는 일들이 많은 열매를 맺어졌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자신의 불편이나 이익을 구치얺고 주위 사람들이나 주님을 향한
헌신에 대해 정말 감사합니다.

리사씨
정말 정말 고마와요!!
maria 2009.07.30 11:58
  세상을 향하면 소망이 없지만 하나님앞으로 다가서면 설수록 천국의 소망이 있음을 깨닫습니다.
이진선 2009.08.01 15:38
  집사님의 글과 사진을 통하여 아주 가까이에 있는듯 집사님의 숨결이 느껴지네요
주님 안에서 늘 함께 교제했던 그시절 참 행복했었는데.......보고싶었어요....
여전히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만을 따르는 집사님의 모습이 때로는 여전사 같기도 하지만 정말 아름답습니다. 영혼구원에 목숨건 집사님께 늘 하나님의 동행이 함께하시길
기도하며.......CA에서
jinna kim 2009.08.03 11:30
  아이고오오!!
이 진선씨!
정말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우리 교회 홈-페이지에 데뷰? 하심? 을  환영합니다!

나도 많이 보고싶었고 늘 기도는 했었습니다.
이런 순간이 올줄 알았지요오.... 언젠가는 주님안에서...

하시는 공부가  빨리끝나서 많은 이들에게 유익하고도 아름다운
사역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자주 홈-페이지에서 만나요.
주안에서 많이 사랑합니다!
maria 2009.08.03 23:21
  이진선 집사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하시고자하는 일에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은혜로  형통하기를 기도합니다.
maria 2009.08.09 03:06
  리사집사님! 멋진 커피하우스에서 커피향을 음미하며 이야기를 나눈 몇 시간을 올 여름의 정취와 함께 오래도록 기억할 것입니다.      코람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