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편지(기독교 방송에서 보내는 편지)

송선희 2 4,244 2009.08.21 03:54
예수님을 닮아갈수록


우리는 ‘나’를 내려놓고
예수님을 선택하라는 부르심을 받았다.
지금까지 그 사명은 나에게 매우 힘든 일이었지만,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그들을 사랑하기로 선택했을 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경험했다.
다른 사람들의 삶에 관여할수록
그 관계들을 통해서
예수님의 성품을 배울 수 있었다.

-댄 바우만. 마크 클라센의
‘아름다운 능력의 길, 예수’ 중에서-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그분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율법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정죄함보다 용납하기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사랑하기에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나’를 내려놓고
주님의 음성에 먼저 귀를 기울이십시오.
오늘 은혜의 통로를 막고 있는
비뚤어지고 외면했던 관계들에
먼저 손을 내미십시오.
사랑이 없는 헌신,
사랑이 없는 사역으로 지친 마음에
다시 주님의 사랑이 가득 차길 원합니다.

Comments

jinna kim 2009.08.27 05:21
  우리들을 향한 사랑을 죽음 이라는 가장 극단적인
표현을 통해 당신의 뜻을 알려주신 주님!
나는 그 엄청난 사랑을 어찌 감당 할지요!
감사 또 감사 할따름입니다.
maria 2009.08.27 11:33
  예수님을 닮아서 그분의 제자되기를 원하고
용서하며 사랑하기를 스스로 다짐하며
성화된 삶을 살기 위하여 노력해도 더욱더 멀게만 느껴지고
요만한 내모습의 모두가 부끄럽기만 합니다.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한 분 어른의 죽음앞에서
내일을 기대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가를
새삼 음미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언제라도 그분앞에 달려가야하는 것이 우리 인생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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