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은총 입어

jinna kim 4 6,788 2009.09.12 02:48
내가 힘들고 지쳐서 가장 낮은 곳에서
힘겨워  더 이상 일어서지 못하고 있을때마다
언제나 주님은 다정히 손을 잡아주시고
일으키시며 하시는 말씀...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너의 구원자이며 너를 보호하는
방패니라. 네가 물 가운데서도 침몰치 아니할  것이며
불 가운데 있을지라도 불이 너를 태우지 못할것이라.

이는 내가 항상 너와 함께 함이요 .나는 너를 불꽃 같은
눈 동자로 지키고 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너는 내가 지명하여 불러 내가 내 생명을 주고 산 내 아들이라!!."

감동적인 주님의 말씀과 위로안에서 사는 우리 성도들은
정말 이 세상에서는 찾을수없고 얻을수 없는 가장 큰
은총을 입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내가 ,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도 알지도 못한 일들 까지도
주님은 언제나 나의 생각 보다 더 크시고 더 넓으신
그러한 방향으로 주님의 의와 영광을 위해  일을 하십니다.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결코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저하는 그 귀중한 뜻과 의중을  결코  알수도 또 소유 할수도
없기 때문에 허락된 고난을 통한 유익의 섭리...

그리고,
주님이 성경적으로 주시고저하는  가장 좋은 것이란
정말 육적인 관점에서는 성립 될수도 때로는 이해가 될수도
없는 것들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을 실상으로 볼수 있는 영의 눈을 열어주셔서
주의 은혜와 은총을 경험한 성도들은 진정한 기쁨을 이 땅에서
누리고 나누는 놀라운 부요의 소유자들이겠지요.

주님!
오늘날 주님의 성도들이 주의 말씀을 지키고저 이 세상과 싸워
나아가며 순교자적인 삶을 고수하며 살아가고있습니다.

세상의 황금 만능주의, 권력과의싸움, 그리고 여러 형태를 타고
들어오는 우상과의 싸움 중에서도 무엇보다도 힘든 싸움은
주님이 주신  "말씀"  을 흠도 점도 없이 왜곡 되어지지 않게 목숨처럼
지키고저 할때인것 같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입은 성도와 지도자들에게 더 큰  은총을 베푸사
이 어둡고 힘든 세대에 진정한 주님의 진리의 빛과 주님의 의가
선포되어지고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림니다.

 
 

Comments

리사김 2009.09.17 10:11
  주님이 주신 말씀으로 저와 모든이의 영이 흔들림없이
 바로 세워지고 말씀안에서 성숙되어지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언제나 집사님과 예수생명교회 모든분들의 건강과 평안을위해 기도드립니다
maria 2009.09.18 01:55
  리사집사님!
언제나 사랑으로 함께하고 기도로 교통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어렵고 지친 마음이라도 주님을 향한 간절한 기도속에서
우리의 영혼이 건강한 모습으로 소생되는 것을 느끼며 사는 것에
행복해 지는 우리를 위해 오늘도 감사 기도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느곳에 있던지 예수생명교회 가족이 된 여러분을 위한
중보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jinna kim 2009.09.18 03:10
  주 안에서 사랑하는 리사 성도님!
언제나 하나님 안에서 변치않는 사랑과 배려감사합니다.
하루 하루 우리들 모두가 주님의 뜻 가운데서 훈련 되어져 가고있음을
감사합니다.
장성한 분량의 믿음을 소유한 성도로서 주님이 기억하시는 리사가
되길 기도합니다.

리사김 2009.09.18 10:45
  언제나 마리아집사님이 올려주신 많은 글들  잘보고 있습니다 ^^
뵙지는 못했지만 기도중에 기억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충만한 은혜가 언제나 함께 하시길
저도기도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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