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기 한남섭 ㅅㄱ사 ㄱ도편지

김동욱 2 5,064 2009.11.11 06:44
한 달간의 한국방문을 마치고, 다시 일터로 돌아와 아침마다 찬양과 ㄱ도로 하루를 열며 신실하신 동역성도님들께 인사를 올립니다.

이곳은 여전히 귀한 현지인 형제자매들의 ㅈ님을 향한 충성된 마음으로 모든 섬기는 프로그램들과 관리하는 일들을 한결같은 정성과 사랑으로 잘 감당하고 있어 매우 든든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두 사람이 있으나 없으나 이 거룩한 섬김의 행진은 결국 이곳의 주인공인 이들에 의해 이어가는데 필수적인 부분을 잘 갖추어 가고 있음을 확인하는 기회였습니다.

10월 한 달 동안은 저희들을 이곳으로 보내준 단체 지엠피의 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되어 이 중요한 회의를 은혜가운데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몇 일남은 기간 동안에는 지엠피에서 권유하는 종합건강검진과 심리검사를 받았는데 모두 좋은 결과로 나타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처럼 귀국한 기회에 ㅍ송ㄱ회인 파주사랑의 ㄱ회에 들려 함께 ㅇ배를 올려 드리고 그 외 몇 몇 동역후원 ㄱ회들을 방문하여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 나눌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그 외에는 꼭 찾아 뵈어야할 많은 분들과 꼭 방문하여 인사 드려야할 교회들을 다 찾아뵙지 못하고 돌아와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을 금 할길 없습니다.

다음기회에는 이번에 예의를 올리지 못한 분들과 ㄱ회들을 우선적으로 찾아 인사를 올리려고 다짐하면서 이곳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역 성도님들!

우리가 함께 이루어가는 일들은 어쩌면 비온뒤 처마에서 가끔 떨어지는 한 방울 한 방울과도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작은 물방울은 반드시 이 땅을 적시고 마침내 물이 바다 덮음같이

이 황무한 땅을 다 적셔 생명으로 싹이 나는 땅으로 변화시킬 것을 믿습니다.

계속 떨어지는 작은 물방울로 인하여 바위가 파여 구멍이 뚫리듯 함께 섬겨가는 작은 실천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ㅎㄴ님의 비전을 반드시 이루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이곳을 품으시고 다음과 같이 ㄱ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ㅈ님께서 연결하여 함께 일하게 하시는 현지의 GJKI교단 과 STJKIㅅ학교 그리고 GISI교단과의 귀한 동역이 아름답게 이어져서 마을 마을들을 개척하고 해외사역도 함께 실천하여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GISI교단과 함께 파주사랑의 ㄱ회에서 열고자하는 인니 근로자들을 위한 ㄱ회가 잘 진척되게 하시고 이 같은 비전을 함께 나누고자하는 파주사랑의 ㄱ회를 축복하시고 부흥케 하옵소서.

2. 5개월째 현지에서 봉사하고 있는 대구에서 온 문혜영 단기ㅅㄱ사의 남은 한 달간의 기간을 지켜주셔서 잘 마무리한 후 귀한 현장체험을 갖고 귀국하여 전공(문헌정보학과)에 맞는 일자리도 허락하셔서 더욱 ㅈ님의 뜻을 잘 좇아 살아가는 복된 자녀의 삶이 되게 복 내려주옵소서.

3. 6개의 산골마을에 오픈된 방과 후 공부방 “꿈나무교실”에 점점 많은 어린이들이 모여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를 통하여 그 부모들이 생명을 얻고 온 가족과 온 동네가 생명을 얻는 결실이 이어지게 하옵소서.

또한 한동네에 한 대씩 헌 컴퓨터를 설치하여 꿈나무교실에오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도시의 어린이들과의 격차가 없도록 배려하고자 하는데 컴퓨터조달이 잘 이루어지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4. 빈 땅에 계속하여 속성수를 식목하고 있는데 나무들이 푸르게 푸르게 잘 자라 농가소득의 실증적 모델이 되게 하시고 그 결실들이 앞으로의 사역들을 든든히 펼쳐 가는데 재원이 되게 하옵소서.

5. 글로벌 비전을 품은 세계인, 즉 글로벌 리스트의 양성을 위하여 오픈한 “글로벌 비전 어학원”을 통하여 많은 어린이들과 청년들이 언어와 에티켓등에 대하여 배움을 얻고 세계비전을 품어 열방으로 나아가 국위를 선양하는 건강한 시민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여러 동역성도님들께서 이곳 현장의 소망들을 위하여 간구하여 주실 때 놀라운 일들이 그대로응답 되고 실제화 될 줄 믿습니다.

감사드리옵고 한 분 한 분 동역자님들의 삶이 풍성하고 복되며 건강하시기를 무시로 구하오며 이만 줄입니다.

문 갈렙과 한 루디아 배상

Comments

maria 2009.11.15 12:31
감사한 마음으로 ㄱ도로 동역 하겠습니다.
결코 아무나 할 수없는 ㅅ역을 허락하신 ㅈ님께 강청하는 ㄱ도를 드렸습니다.
내가 우선되는 삶을 살았음을 고백하며 부끄러운 마음 가득합니다.
별처럼 많은 ㄱ도 천사가 함께하기를 원합니다.
꿈을 가득담고 성실하게 ㅅ역에 임하시는 두분께 감사한 마음과 부러움을 전합니다.
높고 위대하신 우리 아버지의 사랑으로 평강하시기를 ㄱ도하며 사랑을 전합니다.
코람데오!!
김동욱 2009.11.16 10:56
선교사님 내외분께 큰 위로와 격려가 되리라 믿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