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그렇게 하옵소서!

jinnakim 3 6,934 2009.11.27 11:44
나의 삶이 극도로 곤고하여 도저히 일어서지 못하여
지쳐 있을 때에
그 때에 진실로 내가 주님께 감사할수 있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내가 소중하게 여겼던 그 모든것들이 나의 삶속에
더 이상 없다 할지라도
그 때에도 무 소유의 자유함을 깨닫는 감사가 있게 하소서.

나의 삶에 더 이상 소망이 없다고 느껴져 한 숨이 가득 할때에도
그 때에도
낮게 무릎 꿇고 주님을 신뢰하며 더욱 주님과 가깝게 만나는 놀라운
기쁨의 기도가 있게하소서.

0.01 %의 회생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되어  낙심하여 캄캄한
인생 길에서 헤매고 있을때에도
그  때에도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부르짖는
당신의 백성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궁극적으로 그 기도를 외면하지 아니하시고
하늘을 가르시고 강림하시어  친히 간섭하시고 주님의 백성을 도우시는
그 긍휼을  몸소 체험하여 알게하소서.

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며 주를 우롱하며 비웃는 소리는
날로 더 하여지고 있는 이 때에
이 때에도 우리 주의 백성들이 온전한 말씀의 빛 가운데 서게 하시며
더욱 더 의에 굶주린 자들로 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세워지게 하시며
또 한 그들에게
성령의 강력한 기름부움을 허락하옵소서.

주님!
주만 바라보고 나아가는 주님의 백성들이 주를 향하여 잔을 높이 들게
하옵소서.
그리고 그 들이 잔을 높이 들 때에 주께서 그 들을 축복하시어
그 잔을 넘치게 채워주소서!

그리하여 그들의 삶을 통해 주의 영광을 끊임없이 노래하게 하소서.

주님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 하여 주옵소서!!














Comments

리사김 2009.11.28 23:33
지나김 집사님  추수감사주일 잘보내고 계시지요^^

우리들의 삶속에서 끊임없이 말씀으로 ....
사랑으로 ......
이끄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드리옵니다

주님의 사랑안에서 서로를 보듬으며 위로받고 힘을얻어
 오늘을 다시살수있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맺어주신 형제애로 서로를 걱정하고
격려하며 서로를그리워하며 보고파하는
애뜻한 마음을 갖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멀리있음에도 잊지않으시고 항상기도와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목사님과사모님 지나집사님 예수생명교회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ps: 이정근집사님 안녕하셨어요^^
    최근 사진으로 뵐수가 없어 여기에 글 올립니다
      사업번창하시고 건강하시길 ....
    그리고 교회소식 사진과 함께 동영상 많이 기다려집니다
      올려주실거죠^^
jinnakim 2009.12.01 06:00
멀리서 있지만 언제나 가까이 있다고 느껴짐은 주님이 늘 우리들을
그 지극한 사랑의 띠로 단단하게 묶어놓으셨기 때문이겠지요!...
추수 감사절을 맞이해서 풍성하고도 넘치는 주님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누리는 리사가 되기를 ... 기도합니다.
maria 2009.12.01 07:13
사랑하는 리사집사님!
안녕을 전하며 마음으로 장미 일백송이를 보내드립니다.
기도속에서 하나된 우리 예수생명교회의 성도님인 리사집사님!
늘 고맙고 감사하네요.
계획하고 기도로 준비하는 일들을 위해 중보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변함없이 사랑을 주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최선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끝까지(천국) 함께하기를 기도로 축복 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