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편지(기독교 방송에서 보내는 편지)

송선희 3 5,519 2009.12.24 19:47
사랑만이


용서는 당신을 공격한 사람을
더 이상 공격하지 않는 것이다.
용서는 빚을 탕감해 주고,
당신에게 상처를 입힌 사람을
사면해 주기로 결단하는 것이다.
당신은 깊이 사랑해야 한다.
왜냐하면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기”
(베드로전서 4장 8절)때문이다.

-릭 워렌의 ‘공동체를 세우는 삶’ 중에서-

사랑은 밤새 내린 하얀 눈과 같아
그 존재로 모든 것을 잠잠히 덮습니다.
우리의 크고 작은 허물,
원망과 불평, 불순종까지 모두 가리우신 주님.
자신의 온 존재를 던져 생명을 주신 주님.
하나님의 사랑만이 우리를 살게 하고
또한 우리의 사랑만이
죄로 물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의 허물을 덮고, 상처를 보듬으며
그를 위해 기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Comments

송선희 2009.12.24 19:50
예수님의 사랑이 내안에 가득하고 또한 그 사랑으로 인하여 모든것을 인내하며  나가기를 소원합니다
리사김 2009.12.25 12:29
송선희 집사님 성탄축하드립니다 ^^
모든것을 감내하고 기쁘고 감사함으로 주님을섬기시는 집사님 가정에
주님의 넘치는축복과 사랑이 언제나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maria 2009.12.27 14:06
송집사님!
하나님의 사람답게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성탄을 맞으면서 새롭게 음미 하는 시간을 함께 갖기를 원합니다.
용서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많은 인내를 요구하는 지를 자주 돌아보곤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용서 하시고 끝까지 사랑해 주심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며 축복하며 살자고 다짐 해 봅니다.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