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랑입니다.

Sungchun Park 3 6,604 2010.01.03 09:20
주안에서 형제된 박성천입니다.
여러분들을 주님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삶의 어려운 순간마다 주님의 손길을 체험하며, 여러 형제자매님들의 기도를
기억하게 됩니다.
나 자신를 온전히 주님의 십자가에 내려 놓을때 주님은 부족하지만 나를 통하여 원하시는 일을 시작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무쓸모 없는 굳어버린 흙같은 나를 주님의 손으로 부수고, 주님의 눈물로 다시 반죽하시어 새로운 모양의 그릇으로 만들어 주시고, 그래도 안심이 안되시는지 성령의 불로 다시 구워서 강하고 단단하게 하셔서 당신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 만들어 가시는 것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 모든 과정들을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보고싶고 그리운 가족이 떨어져 있는 아픔이 있지만, 그것까지도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준비하신 더 큰 기쁨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그것은 우리의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아들을 주신 그 사랑 ... 생각만 해도 감격의 눈물이 흐릅니다.
올 한해는 말씀대로 살고, 모든일에 감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계속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주안에서 다시한번 사랑합니다.

새해 아침에 한국에서

Sungchun Park

Comments

jinnakim 2010.01.03 13:06
나를 지으신이도 하나님...
나를 보내신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일수 밖에없는 이 인생의 여정에서
매일 매일 주님의 사랑에 잠기어 진정한 감사의 삶을 살아가는
박 성천 형제님을 보니 오히려 부끄러움을 느낌니다.

십자가 앞에 조명되는 우리의  이 모든것들을 통해다시 한 번
나의 영적인 상태를 점검해봅니다.

하나님안에서 우리모두가 많이 사랑합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정근 2010.01.05 20:20
부족한 것이 많은 나 자신을 되돌아 볼수 있는 새해를 맞이 하며
간사하고 연약한 나 자신을 부끄럽게 여겨 봅니다
손가락이 부르터도 아파하는 내 자신..
바쁘다는 핑계로 하나님께 드리지 못했던 수많은 감사의 기도를
올려 드리지도 못했고 감사하는 마음들을 표현도 못하고 그렇게
또 한해를 보냈습니다.
연약하고 나약한 나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하신 주님의 말씀 속에
새해를 맞이 하고 이렇게 한국에서 힘들게 싸우고 계신 박 성천
형제님을 생각하니 오직 나 자신과 형제님의 안위속에 주님의
큰뜻 큰 영광의 시간들을 예비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박 성천 형제님!
지금은 어렵고 힘드시지만 참고 이겨 나가시길 기도 드립니다
형제님은 혼자 계시는 것이 아님니다
우리 모두 예수생명교회 모든 성도분들이 쾌유를 기도 하고
계십니다
힘을 내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큰 뜻속에 감사하며
아름답고 귀한 새해 소망을 시작하는 한 해가 되시길
소원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박 성천 형제님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maria 2010.01.06 13:56
박성천 집사님!
우리를 빚으시고 생기를 넣으시어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지금 감사와 찬양을 드릴때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어렵고 힘이들어 고통스러울때에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고 의지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어느 누구도 감당할 수 없다고 해도 그분은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 함께하실 주님을 의지하며 기대 합니다.
사랑은 가장 큰 힘을 가질 수 있는 무기라고 믿는다면
우리모두는 박집사님을 사랑하고 정성을 모아
신실한 기도를 드릴 것입니다.
당차고 우렁찬 건강한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습니다.
주님안에서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코람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