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된 십자가의 위력

jinnakim 3 4,207 2010.10.31 10:44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마음속에 있었던 하나님의 형상을
만들어 낸 것이 다름 아닌 금송아지였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보고 믿는 믿음이 아닌 부와 풍요와 그들의
안락을  위한 형상 그 자체였습니다.

오늘 날도 우리 교회안에서의 하나님은 그와 조금도 다를것이 없습니다.
온전한 믿음과 신실한 성도로서  희생과 순종과 정직한 영을 가지고
보혈과 십자가를 논하면 이미 식상해하며 흥미 없어합니다.

이제는 친교와 관계성 위주의  놀이터처럼  변질되어 버린 오늘 날 교회의
모습.... 주님은 그만  서실 자리를 빼앗겨 버리고 말으셨습니다.

사람들의 구미에 맞추어진 완전히 개조된 십자가는  그 위력을 엄청나게
과시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을 매혹시키며 풍요와 물질 만능의 마력의
세계로 강력하게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십자가와 주님을 완전히 가리워 버린 가증한 풍요의 매력 앞에 무릎 꿇어
버린 소위 기독교인들......

그러나
주님은 오늘 이 시간도 인내하시며 진실한 십자가의 회복이 교회 안에서와
우리의 심령속에 이루어지길  기다리고 계십니다!

올바른 성경적 말씀의 선포가 이제는  순교적 차원이 될 만큼 너무나
악하고 어두운 이 시대에 우리 연합 교회를 통해 주님이 일하시고 역사하시며
"영광" 받으실수 있도록 우리 다 합께 기도하며 나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Comments

maria 2010.11.03 05:22
내안에 숨겨둔 우상은 없는지 돌아 보아야 할 때라고 생각 해 봅니다.
지금까지 배워온 성경 지식으로 천국의 소망을 쟁취 할 수 있다면
당연히 많은 성경지식을 가진 자들은 행복한 미소로 안도감을 느끼겠지요.
그러나 우리가 실로 가져야 할 소원과 소망은 그러한 지식과는 상관이 없지요.
김광남 2010.11.06 11:03
예 정말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을 믿는다고 하면서 너무나 많은 세상속의 우상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주님외에 추구하는 모든 것들이 우리의 신앙생활을 방해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다시한번 제 자신을 뒤돌아보고 다시 믿음의 진보를 세상속에서 나타낼 수 있는 성도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jinnakim 2010.11.06 22:15
주님이 진정 기뻐하시는 연합 교회의 아름다운 모임과 활성화를 위해서
열정적으로 기획을 하시며 힘쓰시는 김 광남 성도님께 감사드림니다.

정말 요즈음? ... 뉴욕 축구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는 ??^^^^....
후문  혹시  들으셨나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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