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님 이 성탄절에!
jinnakim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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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9 08:52
오! 주님!
적어도 이번 성탄만큼은 꼬옥 십자가의 고난의 의미가
보여지는 그러한 주님 오신 날이 되게 하옵소서!
십자가가 없는 성탄이 그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마는
이 세상은 주님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또 하나의 상업적 성탄절이
탄생되어 교회는 물론 이 세상을 휩쓸어 어디론지도 모르게
정신없이 몰아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아픈 현실이며 슬픈 성탄절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새로운 영의 눈을 우리에게 허락하시사 진정한 주님 오심의
의미를 알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그 참된 복음적 "성탄절" 을
축하 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주님께서 이 성탄절에 교회를 향하여 ,우리들을 향하여, 아니
나 자신을 향하여 십가가 위에서 물과 피를 쏟으시며 토하신
"이제 다 이루었다!!.." 라는 그 말씀을 가슴깊이 느끼게 하옵소서.
주님의 탄생... 그리고 십자가...
그 십자가 위의 처절한 주님의 희생은 성탄의 또 다른 의미를 우리에게
던져주며 주님이 왜 이 세상에 오셔야만 했는가? 를 ...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님 자신이 우리에게 가장 귀하고 보배로운
영원한 선물이 되어 평생 간직하게 하옵소서.
오늘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 백성 맞으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
다 찬양 하여라!!!!"
녜, 주님! 당신의 높고 위대하심을 오늘 온 세상 당신의 백성들이
찬양하고 또 찬양합니다!!
오! 주님!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위해서 태어나신 그 큰 역사의 섭리와
의미를 다시 한 번 깊이 상고하고 감사하면서 주님 오심을 환영하며 찬양합니다!!
그리고 값을 길 없는 그 큰 사랑과 은혜에 감사 또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임마누엘 주님을 찬양 하며 높여드림니다!!
십자가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아버지의 뜻을 따라
순종의 아름다움을 몸소 실천하시어 사랑을 보여 주신 주님!
오늘도 주님때문에 살맛나는 믿음을 향해 달려가는 저는
감사로 채우는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 저 부끄러울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