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달 4월에 문안인사 드립니다

조일구 5 3,899 2011.04.09 07:15
어제,,,, 체구는 아담하시지만 대하고 있으면 뭐라고 표현할수는 없지만, 범할수없는 위엄과, 가지신 이상과 신앙이 너무커서 마치 거인을 대하는 착각을 일으키시게 하는 존경하는 김지나 집사님께 황송하게도 저녁을 대접받고 ,,,이렇게 지면을 통해 감사의 말씀을드리고, 또 이번에 큰 상을 받으신것도 축하드릴겸 해서 오늘 막,,, 등록을 마치고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감당못할 힘든일이 있으면, 생각나는 분이 사랑하는 김요셉 목사님, 그리고 제 제자훈련을 해 주신 사모님,,, 이 신데, 평소에 자주 연락도 못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 그리고 뵙고 싶다는 말씀도 아울러 드립니다.  어느 집사님의 말씀처럼 세상을 아시고, 교회를 아시고,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아시는 목사님, 항상 강건하시고, 하시는 사역으로 교인이 아닌 참 성도를 많이 키우시고 보살피는 좋은목자 되시길 아울러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무튼 오랫만에 On Line 해서 너무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지만, 드리고 싶은 말씀은 떨어져 있어도,,,,머리에, 아니 가슴에,,,, 항상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분들께 두루두루 안부 인사 올려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몇자 적어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P.S. 참, 김동욱 집사님두요. (ㅎㅎ 큰일날뻔 했습니다) 

Comments

jinnakim 2011.04.09 13:43
주님안에서 사랑하는  조일구, 이미숙 집사님과의 시간이 정말 유익했고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의 만남 속에서 여전히 수준 높은 유우머와 또 한 편안함을 만끽하면서 맛난 식사보다
훨씬 맛깔난 주님 안에서의 시간.... 그 자체였습니다.
이미숙 집사님 그리고 조일구 집사님께 감사드림니다.
Maria 2011.04.10 12:20
조집사님 !
안녕하세요?
가족여러분께 안부를 전합니다.
주님안에서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안경점에서 연인원집사님 부부를 만났습니다.
얼마나 반가운지요.
연영애집사님과 손을 잡고 놓지를 못했습니다.
주안에서의 한마음을 함께 느껴본 시간이었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하나님은 아신다고 믿습니다.
샬롬!!
조일구 2011.04.11 15:31
네? 연집사님 내외분을 아시는분 ,,, maria 님은 누구신지요? 
Maria 2011.04.12 09:19
조집사님!
김태근집사님과 김성기집사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기억하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중보기도를 하고 있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의 시간들과
성도간의 교제를 아름답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샬롬!!!
조일구 2011.04.12 13:32
아,,네.
누구신지 알겠습니다.  선생님이시군요.  맞습니다.  그때 김태근, 김성기 집사님,,, 참 좋은 성도님들이 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조금 문제였지만 ... 그때 받은 은혜가 참으로 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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