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에드워즈의 결심문

jinnakim 1 2,786 2012.03.31 16:28
조나단 에드워즈의 결심문 (36,37,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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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에 대한 평가절하에 대하여 *
 
  어느 누구에 대해서도 나쁘게 말하지 말자.  단 그렇게 하는것이 잘 했다고
  말할 수 있는 어떤 특별한 경우는 예외다.

* 매일 매주 매월 매해마다 반성할 일 *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내가 게으름을 피웠는지, 무슨 죄를 지었는지,
  내가 자신을 부인 했는지 등에 대해 자문하여 보자. 또한 매주 말 ,매월 말,
  매년 말에도 그렇게 하자.

* 주일을 경건하게 보내는 일에 대하여 *

  주일에는 절대 농담이나 우스게 소리를 하지 말자.

*합법적인 일을 하는 문제에 대하여 *

 절대로 합법성에 의문이 많이 제기되는 일은 하지 말자.
 동시에 그런 일을 하고 난 후에는 그 일이 합법적인 일인지 아닌지를 생각하고
 조사하자. 또한 내가 어떤일을 하는 것이 합법적인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는
 일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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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눈에 티끌은 그리도 잘 보이는 것이 우리의 속성이며 나의 속성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내 눈에 들어 있는 나의 들보를  보려고 노력하는 나 자신이 되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시기를 바라며 기도해봅니다.

왜 나 자신을 아는 것이 그리도 힘든지요!
주님의 은혜와 도움이 정말 필요합니다.


Comments

Maria 2012.04.04 03:24
자신이 하는 모습은 언제나 합리화 시키면서 남에게는 함부로 비판하는
염치없는 아니 파렴치하기까지한 그런 사람을 보면서
그분을 위해 축복의 기도를 하였습니다.
겉으로는 더없이 단정하며 믿음으로만 세워진 것 같은 그런 사람이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서
기도로 더많은 축복을 하게 됩니다.
제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자신을 돌아 볼 수 있게 되기를.......
주님!  우리를 도와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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