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독도행전 56일째날

7장 60절 말씀
"무?냄?꿇고 크게 불러 가로 되 주여 이 죄를 저둘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스데반은 순교를 당하는 현장에서 예수님과 같은  고백을 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 하면서  또는 일상의 삶의 현장에서도 억울한 일을 당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예수를 알기전에는 이 모든것의 시시비비를 가려아 한다고 생각하고 목소리를 높혀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한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고 성경에서 알게 되는것은 내가 목소리를 높여서 해결될일이 아니라면
그 일로 인해 내 자신이 억울하다고 생각하기이전에 조용히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것이
더 현명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말 내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생각하고 행동했다면 당사자가 또 벽창호라면
조용히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 알아서 해결해주신다는데 무슨 억울할일이 있겠습니까?
오늘 말씀이 그런 묵상을 하게 합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게 살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