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잼잇엇어용!

한사람의 희생과 봉사정신이 정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기쁘고도   유익한 "행복 수치" 를 만들수 있나를 보여주신 예로서 이번에
손준 그리고 손선희 집사님 두분의 예수생명 교회 노동절 나들이 기획은
만점 이상의 결과를 낳았다고 해도 절대 과장된 표현이 아니니라 봅니다.

언제나 어떻게 하면 교회와 교우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나?...
하시면서 고민하시는 그 두분의 사랑의 마음이 고스란이 드러나 우리의
가슴에까지 전달되어진 일이었다고 봅니다.

거기다가 새벽3시에 일어나 정성스러운 과정을 거친  맛난 김밥...그것도 아이들용 환자용까지...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손준 집사님의 탁월한 사진촬영 까지...완전 뉴욕 타임스 기자를 능가하시는 듯한?? ^^^ 찍으시는 포즈시며....

더불어 뉴욕의 산소같은 여인의 최경옥 집사님의 교우사랑 표현은  백반석 계란 구이부터
그 여느 유명한 델리에서도 맛볼수 없는 정말 맛있는 샌드이치까지...원 사랑이 그 마음속엔
그리도 많은지!...

은혜스러운  우리의 반주자 배윤경집사의 기대하지도 않은 신선한 과일아름 아름... 그 바쁜 와중에도 어느 과수원에 가서 따왔는지는... 덕분에 생전 못먹던 사과도 뚝딱 알러지없이
먹어번지고...

그 외에 차를 빌려가면서까지 교우들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보여주신 홍영철목사님 이병택집사님 전도사님 손준집사님...  그리고 몸이 불편하심에도 불구하고 멋진 사진을 찍어 연신 올려주신  정수임  사모님...

또 한가지 빼놓을 수 없는 장면은 시우와 현솔이의 앙증맞은 재미있는 우정어린 다툼의 모습 등등....(요 장면은  그날의 하이라이트임..ㅋㅋㅋ)

주님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그 아름답고 오묘한  자연속에서 정말 오랜만에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갖게 해주신 우리 창조주 하나님께 무한 감사 감사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