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날에~

이정근 17 2,760 2006.10.24 20:47
"깊어가는 가을날에.."


옛추억을 그리듯 무엇인가를 그리워하며
깊은 사색으로 빠져 들고픈 계절
가을을 접하며 오늘은 주일 예배를 마치고
예수생명교회 성도들과 함께 베어마운틴 옆에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7개의 호수가를 맴돌며
깊어가는 가을의 향수에 접해 보았다.
소적시절의 추억을 그리며
멋지고 아름다운 단풍의 물결속에
정말 기쁨과 행복이 묻어나는 시간이
마냥 아쉽게만 여겨지는 오후를 보내며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모두모두 감사하며 우리의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일 오후를 함께하여 주신 여러 성도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좋은날씨속에 즐겁게 나눔을 갖질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Comments

단골 2006.10.25 01:07
  사모님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제가 한국에서 옷 수입 할때 팔아 주셧었는데
그때 참 고마웠읍니다.
서장로님도 여전히 건강하시네요
제가 29살 때부터 뵙으까 세월 빠르네요
제발 사진 찍르실 힘  주시라니까 요
 
김동욱 2006.10.25 01:55
  누가 애 낳아요?

힘을 주라시기에...
김동욱 2006.10.25 02:00
  목사님도 독사진이 있고, 장로님도 독사진이 있고, 자기 것도 독사진이 있는데, 내 것만 없다! 팀장을 아주 우습게 보는 것 같은데, 두고 봐라! 엄청 열 받았으니까...
이정근 2006.10.25 09:44
  죄송합니다.
김동욱집사님은 그날..어디에 계셨어요
아무리 찾아도 없데예..
독사진을 잘 찍어 드릴려고 했는데
이번엔 꼭 배가 안나오게 찍을수 있었는데요..?
아마.낙엽으로 애워싸서 찍으면 힘을 안주셔도 됐을걸요.?
"언제나 관심을 가져주시고 염려하여주신..단골..님
건강하시죠.
언제나 한번 볼수 있을까요
나도 언젠가는 단골님이 계신곳으로 여행이나
가 볼까요.?
감사하며 언제나 건강하시고 축복받는 나날이 되세요.
김동욱 2006.10.25 11:41
  이제 놀리기 까지 해?

X-FILE 공개할까?
!S.K 2006.10.25 19:32
  다들 모델처럼 엄청시리 멋지구만이라 이..... 
김동욱 2006.10.25 19:35
  !S.K 님의 글은 독립된 글이었으나, 댓글로 옮겨 왔습니다.

샬롬!
이정근 2006.10.25 21:11
  김집사님 제가 어떻게 팀장님을...놀릴수있겠어요....사실만..
X-File 을 공개하면 전 사라져야죠.
화푸시고 오늘도 즐겁게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꾸벅 문안인사드립니다.
김동욱 2006.10.26 00:25
  !S.K 님... 제 짐작이 맞으려나요?
뵙지는 못했지만, 제가 성함은 아는 분 같은 느낌이 듭니다.
샬롬!
J.kim 2006.10.29 01:23
  주님이 주신 아름다운 대 자연을 마음껏 만끽한  귀한 시간이였읍니다.    우리 모두에게  오오오래 남는 기억들이 되어지길.....
김동욱 2006.10.29 08:10
  긍금타! J.Kim이 어느 분이실까?

Joseph Kim ? JongDoo Kim ? 아니면 Jina Kim?
J.kim 2006.10.29 13:27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하하...  직관력과 추리력이 탁월하신  김 동욱 집사님의  수사 실력이 아주  기대가 됨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김동욱 2006.10.30 12:51
  업무상 지득한 사항은 알려서는 안되기에...
J.kim 2006.10.30 14:23
  더 이상 버틸 수 없서서 자수하여 광명을 찾기로 마음 고쳐먹고 앞으로 엄청나게 열심히  댓글 많이 올리며 살아보렴니다. 어여삐 보아주시길 ... jinna kim 집사였읍니다.
김동욱 2006.10.30 20:52
  이렇게 일찍 고백을 하시면 안되는데...

한주간 내내 즐겁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이정근 2006.10.30 22:04
  정열적으로 매사에 열심히 섬기시는 지나집사님께 감사들 드립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축복받은 날들만 기억되시길 기원합니다.
Jinna kim 2006.11.22 17:26
  더더욱 노력하고 기도하겠읍니다.부족하지만 정말 아름다운 예수생명력의 향기가 느껴지는 참 기독교인이 되고 싶습니다. 많이많이 기도해주시고 조언해주세요. 언제나 예수생명 주님의 교회를 향한 이 집사님의 사랑에 우리 모두는 감사하고있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