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속으로 들어간 배밭의 아름다움

이정근 2 1,637 2007.10.18 11:22
"가을여행 "
지난주 주일날 예배를 마치고 오랜만에
자연의 아름다움과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누려본 하루를 음미해 본다.
미국 생활의 바쁘고 힘든 시간속에 갇혀 전혀 느껴 보지 못한 가을의 정취를
사과와 배가 있고 농촌의 풍료움 속에 묻어 나오는 진솔한 시 감을 오늘은
마음껏 누려 보았습니다.
마냥 소녀의 모습으로 즐거워 하는"박선희집사님".그동안 힘들고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잘 견뎌오신 "송선희 집사님" 두 선희 집사님께서 가장 즐거워 하던
그 모습들이 아름다웠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성도분들께 죄송하오며 다음에 단풍 보러 갈때는 함께 가셔유..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였습니다.



Comments

박선희 2007.10.21 09:00
  정근리 집사님 !! 항상 감사를 드리구만유.
지는 아무것도 드린것이 없는디, 저의 모든것을 예쁘게만 봐 주시니.....언젠가는 이 웬슈 (?) 를 갚을날이 있을거여유.^^. 송선희 집사님도 어서 빨랑 댓글 써서 올리슈. 우리가 고마움의 표시를 할거라곤 이것밖에 또 뭐가 있겠슈. 안그려유?^^
전희은 2007.10.22 06:22
  너무 조았 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