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의 비밀

멀구아빠 3 5,833 2007.03.09 08:51
기적이 유난히 많이 일어난다는 서울 모교회.......
조....목사님 이야기 입니다.

밑에 심복들이 돈을 얼마를 집어주었는지...
아니면 정말 기적이 일어났는지...
브라질에서 집회를 할때 아미고들 몇명이서 갑자기
병이 낳았다고 자리에서 일어나 난리 죽인 일이있은 며칠후.....

어느날, 목발을 집고 있는 한 사내가 교회 예배당에서 성수를
마시는것을 본 이 목사님.

들뜬 기분에, 그 사내에게 말했읍니다.
믿음으로 일어서서 걸어라....
그러자 그 사내는 있던 목발을 확~ 집어 던져 버렸다네요.

그리고는 그 목사님.
유휴히 집무실로 들어가셨는데, 얼마후 갑자기 생각이 났나보다.

그래서 사찰 집사에게 물었다.  그 사람은 지금 어떻하고 있느냐고.

그러자 그 사찰 집사님은 본 사실을 그대로 말씀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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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집사님 : 네....목발을 집어 던지고는, 지금
성수 그릇옆에 자빠져 있는데요 !!!  했답니다.

Comments

bayside 2007.03.12 11:24
  멀구아빤 주무시나.....
멀구아빠 2007.03.16 03:31
  그냥....
Bayside... 는 아무리 생각해도 같은분 같은데, 누구신가요 ???
김동욱 2007.03.16 13:25
  Bayside 와 bayside 는 이복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