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둔 밤 쉬 되리니...

멀구아빠 3 6,251 2007.04.20 11:07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하여간... 뭐하나 걸렸다 하면 계속 딴지를 걸어대는 우리 많은
아내들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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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느님께서 너무나 외로워 보이는 아담 할아버지를 위해
이브 할머니를 만들어주시기 위해 아담 할아버지의 갈비뼈를
빼시려다가 .... 잠시 손을 멈추시고는 아담 할아버지를 측은한 듯
쳐다보시며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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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쯧! 아담아... 푹~~~ 자거라! 아마도 오늘이 네가 푹... 잘 수 있는
  마지막 날이 될 것이니라!"


Comments

김동욱 2007.04.21 01:43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이야기가 있다고 했지요? 멀구 아빠와 엄마의 은밀한 이야기, 김 모 집사의 신상에 관한 비밀스러운 이야기... 계쇽 이런 식으로 딴지를 거시면, 저도 게시판 하나 별도로 만들겁니다.
멀구애비 2007.04.21 07:24
  ???
이상하네요.  전 누구라도 말씀드린적이 없는데.....
혹시, 도적님이 자기발 저리다는 ????
아무튼 누가 뭐라고 하시던 마시던, 집사님은 잘....
주무시지 않으신가요 ?
김동욱 2007.04.22 11:33
  이거 왜 이러세요? 욕 먹고 기분 좋을 사람 누가 있겠으며, 고스톱 판에서 돈 잃고 속 상하지 않을 사람 누가 있겠어요? 저는 뭐 창자도 없고, 속도 없는 사람인 줄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