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조 일 구 8 5,916 2007.02.15 11:47
안녕하십니까 ?

우리 김동욱 두목님이 섬기시는 교회사이트라 너무 조심스러워
차일피일 하다가 오늘에야 이렇게 방분을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우리 두목님답게 참.... 사이트를 잘 해 놓으셨네요.

잠시 들린김에 이야기 하나....

이건 저희 교회에서 공부시간 숙제로 암송을 해야하는데,
어떤분이 사석에서 암속을 한번 해 보라고 했더니, 이렇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한참을 웃었지요.

원본 : 시편 119편 105잘 말씀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그런데, 어떤 분께서 이렇게 암송을 하시더군요.

주의 말씀은 내발등의 불이요....내 길에 빛이니이다. 라구요.

어째?  너무 썰렁했나요?
그럼 안돼는데... 아무튼 저 또 우리 김두목님게 혼나게 생겼군요.

Anyway, 오늘은 Valentine's Day 입니다. 좋은밤 되십시요.

Comments

김혜자 2007.02.15 13:25
  조일구집사님, 이렇게 뵈니 반갑읍니다. 언제나 웃음을 전해
주시고 일주일 동안 웃을것 같아요.
집사님가정에 하나님의 평안이 가득 하시길......
김동욱 2007.02.15 14:33
  철자 틀리는 건, 여전 하시군요.
암송을 암속으로 타이핑을 해놓다니... 나 원... 쯧쯧...

야단 안칠테니 자주 오세요. 매일 오셔도 뭐라고 할 사람 한 명도 없으니...
김동욱 2007.02.15 14:35
  그리고... 언제 안수 받으시고 목사님이 되셨나요?
아멘넷에 칼럼도 쓰시고...
오경환 2007.02.16 05:26
  저도 깜짝 놀랐읍니다
드디어 일구형이 목사 안수 받았구나 헀는데
아니더라구여 ㅎㅎㅎ
김동욱 2007.02.16 05:40
  저와 이름이 같은 분은 아주 유명(?)한 목사입니다.
오경환 2007.02.16 05:44
  예 집사님과 동명이신 분 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가수 김동욱 도 있더라구요 ㅎㅎ
조일구 2007.02.16 13:59
  김동욱 집사님.
철자 틀렸다고 이 많은 분들 앞에서 망신을 주시다니....요.
그래서 집사님 이름으로 삼행시 하나 바칩니다.
김 : 김동욱 집사님
동 : 동명이신 분들중에 유명한 목사님이 계시다구요
욱 : 욱이란 이름을 가진 사람을 아시는지요 ?
김동욱 2007.02.16 20:47
  납치 보다는 스스로 넘어 오는 것이 훨씬 대우도 좋다는 것 모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