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잡는, 아니,,, 모기잡는 순복음교회

조일구 3 4,352 2012.05.19 12:00
안녕하세요.
이제 여름입니다.  여름철에는 모기가 기성을 부리니까, 모기 조심하시자는 차원에서 오늘은 모기 이야기 하나,,,
물론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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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무더운 하루,,
날로 야위어 가는 친구모기에게 저처럼 약간 통통한 모기가 물었습니다.
아니, 너 어디 아프냐?  왜 그렇게 매일 말라가냐고,,,

그랬더니, 이 친구가
요즘은 뭐 딱히 먹을만한 게 없어서,,,

그걸듣고는 통통한 모기가 그랬습니다.
그럼, 교회에 가봐.. 특히 밤예배때는 사람들이 무지 많거든.
(그런데 중요한건 어느 교회를 가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가 봅니다)

몇일있다가 통통한 모기가 그 삐쩍라는 모기를 또 만났는데, 이번엔 더 말라 있었습니다.
그래서, 또 물었습니다.  아니, 너 교회 안갔어? 했더니,,,

이삐쩍마른 모기가 이랬습니다.
야, 이 모기쉐이야.  니 말듣고 교회를 갔는데, 아주 박수치고 난리가 아니었다고.
그래서 하마터면 손에 맞아 죽을뻔 했다고 ,,,,,

알고보니, 그 모기가 간곳은 바로 찬양할때 아주 난리난리치는 순복음교회 였답니다. 


Comments

jinnakim 2012.05.23 05:56
Ha~ha~ha~...^^^^^???
김동욱 2012.05.24 06:06
조양한테 일러 바칠까요?
jinnakim 2012.06.01 14:13
우리는 어쩌나??      그다지 박수를 쎄게안치는데.....
참으로 비상 비상일쎄요!..... 비상!...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