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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구 선교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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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2
2007.05.02 08:38
..... 두루 살펴보고 갑니다.
외로운 선교지에서 유일한 낙일 수도 있겠습니다.
만약에 인터넷이 없었다면 망망대해에서 사는 느낌일 것입니다.
김동욱님과 조일구님의 주고 받는 이야기를 읽노라면 실로
부럽기까지 합니다. <웃음동산>에 웃음꽃 더욱 만발하시기를...
뵈옵지는 못했지만 주님의 몸된 교회, 성도 여러분들의 건강과
가정 가정의 화평을 기도드립니다.
관심과 사랑 갖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조일구 집사님과의 인연... 제법 오래 됐습니다.
질긴 인연입니다.
참 좋은 인연이기도 합니다.
<웃음 동산>에서 종종 저에게 엉기기도 하는데...
"형만한 아우가 없다"는 속담을 모르는 소치이지요...
그러나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른 때라고 하니까 스스로 위로를 삼습니다.
"형만한 아우가 없다" 는 속담은 잘 몰라도(알아도 어느쪽에 치우칠 수 없기 때문에... 김동욱님과 조일구님 중에...)
"젊잖다"는 뜻은 압니다. "젊지 않다.= 늙었다. 저는 이제 늙었나 봅니다. ㅎ.ㅎ.ㅎ.
아무나 할 수 있느것이 아니겠지요. 총신출신....
저도 총신출신입니다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