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같은 교회, 가족같은 교인...예수생명교회 홈피...

전영구 선교사 6 7,502 2007.05.02 08:38
..... 두루 살펴보고 갑니다.
외로운 선교지에서 유일한 낙일 수도 있겠습니다.
만약에 인터넷이 없었다면 망망대해에서 사는 느낌일 것입니다.
김동욱님과 조일구님의 주고 받는 이야기를 읽노라면 실로
부럽기까지 합니다.  <웃음동산>에 웃음꽃 더욱 만발하시기를...
뵈옵지는 못했지만 주님의 몸된 교회, 성도 여러분들의 건강과
가정 가정의 화평을 기도드립니다.

Comments

Jinna kim 2007.05.16 13:06
  저희 예수생명 교회 홈피에
관심과 사랑 갖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김동욱 2007.06.02 19:28
  선교사님, 고맙습니다.

조일구 집사님과의 인연... 제법 오래 됐습니다.
질긴 인연입니다.
참 좋은 인연이기도 합니다.

<웃음 동산>에서 종종 저에게 엉기기도 하는데...
"형만한 아우가 없다"는 속담을 모르는 소치이지요...
전영구 선교사 2007.06.03 03:18
  김동욱님의 뉴욕코리언닷넷을 두루 살펴보노라면... 너무나 재미있고 유익한 기사가 많습니다. 왜 진작 몰랐을까 하고 후회도 됩니다.
그러나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른 때라고 하니까 스스로 위로를 삼습니다. 
"형만한 아우가 없다" 는 속담은 잘 몰라도(알아도 어느쪽에 치우칠 수 없기 때문에... 김동욱님과 조일구님 중에...) 
"젊잖다"는 뜻은 압니다. "젊지 않다.= 늙었다.  저는 이제 늙었나 봅니다. ㅎ.ㅎ.ㅎ.
김동욱 2007.06.03 04:26
  신나해 하고 있을 조일구 집사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웬수...
전영구 선교사 2007.06.04 12:05
  농담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이는 참으로 부럽고 끈끈한 사이입니다.  정말 두 분 사이 부럽습니다.
전영구 선교사 2007.06.04 12:23
  김요셉 목사님-김성민 목사님의 멋진 동역목회.
아무나 할 수 있느것이 아니겠지요.  총신출신....
저도 총신출신입니다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