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섭 집사님 소천

관리팀장 4 4,841 2007.08.20 22:01
신봉섭 집사님께서 한국 시간 20일 낮 12시 30분(뉴욕 시간 19일 밤 11시 30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장례 절차 등에 관한 소식은 연락을 받는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모든 장례 절차가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진행될 수 있도록, 오늘 낮에 대한항공 편으로 한국으로 떠나는 난슬이, 예슬이, 효슬이, 현슬이의 여정 내내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며 위로해 주시길 간구하는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샬롬!

Comments

관리팀장 2007.08.20 22:45
  신봉섭 집사님의 빈소는 일원동에 있는 삼성의료원 영안실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발인은 한국 시간으로 22일 오전 9시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박선희 2007.08.21 13:30
  송선희 집사님 !!! 집사님, 경황이 없으시겠지만 정신을 똑바로 차리시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마음을 굳게 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유가족 모든 분들께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리겠읍니다.
김혜자 2007.08.22 00:58
  하나님... 제 가슴이 참 아픔니다...
남아있는 자 들은 하나님안에서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살라 하시기에.... 살아있는동안 그 크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아 살아계신 하나님께만 영광 돌릴 수 있도록
송선희집사님,난슬,예슬,효슬,현슬에게 임재하셔서
위로하여 주옵시고,형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앞으로의 삶을 강권적으로 주관하여 주옵소서.

저희보다 먼저 하늘나라에 가신 고 신봉섭집사님의
명복을 기도합니다.
전희은 2007.08.25 06:16
  집사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