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주시는 평강
리사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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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6 19:35
안녕하셨어요^^
오랜만에 안부전합니다
저는 매일매일의 기도안에서 예수생명교회 성도분 한분 한분을 만나고 있으니
전혀 어색치 않은데 어째 소식이 뜸하다 하셨지요^^
저는 그어느때보다 주님안에 푹잠겨 따시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여기날씨는 어찌 수능날이 다가온줄 아는지?
올해 들어 가장 추운날이네요
매일매일 기도와 말씀으로 채우는 시간이 길어짐에
저에 마음을 담대함과 평안으로
이끄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시간의 십일조을 시작한지 내일모레면 100일이 되어가네요
그시간안에서 만나는 좋으신 우리주님은 너무도 많은것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형편과 상황을 살피시어 저에게 가장 합당한 담대함과 평강의 마음을 주시고
욕심을 내려놓게 하시고 제가 가진것에 감사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다져진 교우들과 교제케 하시고 내가 부족한것은
돕는이를 보내시어 채우게 하시고 내가 알고 있는것은 나누게 하시고
지칠때는 쉼터로 부르시어 충전케 하시고 타인의 부족함을 탓하려 할때에는
저의 눈과 입을 닫게 하시고 바로 그것이 주님이 내게 바라는것 이라는것을
일깨워 주시고 지혜도 주시어 바로 화살기도 하게하시는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화가 모든분들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
리사올림
리사 김 집사님
뉴욕의 생활이 항상 바쁘게 흐르다 보니 모든것에 대하여
무더디고 무 감각해 지는것 같아 마음이 혼탁해 질 때가 많은데
리사 집사님을 뵈올때 마다 탄식 할때가 많습니다
집사님의 그 믿음 바탕위에 새긴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걸 보면 부럽습니다
생황의 굴레속에 파묻혀 헤어나오지 못한 나의 믿음 생활이
두렵기도 하고 못난 내 믿음 생활에 대한 반성과 반성을 더해 보며
부족하고 부족한 나의 모든 주님 향한 발거름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귀중한 시간였습니다
생활의 핑계속에 "독도행전" 도 제대로 실천 못한 나의 잘못을 꾸짖으며
오늘 다시 한번 새로운 마음 다짐으로 기도하며 언제나 성령님의 하나님
께서 함께 하시길 소원하여 봅니다
리사 김 집사님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들이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한국에서의 대사역을 잘 수행하고 있음에 새삼 감사합니다.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요.
주님께서 그 마음을 지켜 주시고 축복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로 축복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이곳에 대한 관심과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힘써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상범이 수능시험 때문에 많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많은 수고 정말 고맙습니다.
조만간에 한 턱 확실하게 쏘겠씀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