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박성천 성도를 추모하며..

이정근 0 6,279 2010.11.28 07:38
하나님!
박성천 성도님의 소리를 듣게 할순 없었나요?
너무도 아쉽게 떠나간 그분...박성천 성도님!
당신이 그 소리...마음을 움직여 영혼의 소리로
온 누리를 적시고 하나님 아버지께 온 정성 다해
메아리쳐 불러 주셨던 당신의 그 소리가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좀더 우리 곁에서 고귀한 소리를 더 들을수만 있다면
덜 슬퍼할텐데요..
아쉽게도 주님께선 당신을 먼저 아버지의 곁으로
가셨습니다
부디 아버지의 곁에 평온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하나님!
남아있는 가족의 슬픔을 어루만저 주시고 복된
사랑의 씨앗으로 잉태되길 소원하며 당신이 들려
주고자 했던 소리를 올려 드립니다
부디 주님 나라에서 영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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