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월 7일, 최신자 전도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오경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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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9 00:11
어제 1월 7일, 최신자 전도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전도사님을 떠나보내며 천국환송예배를 다음과 같이 드립니다.
일시: 1월 9일 주일 오후 5시
장소: Crowell Brother Funeral Home
주소: 5051 Peachtree Industrial Blvd. Norcross, GA 30093
가족들 에게 큰 위로가 되시길 ...
뉴욕을 떠나실때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아들집에 가서 쉬고 싶다고 하셨지요.
아직도 맑고 다정한 목소리가 귓가에 맴돕니다.
주님께서 최전도사님을 안아 주심을 믿고 아쉬운 마음을 돌려 봅니다.
천국에 가신 고인을 기리며 천국을 사모합니다.
아름다운 꽃 한아름을 올려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