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세가지 만남
kim,sung hwi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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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0 17:37
인생에는 세가지의 만남이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부모와의 만남입니다
두번째는 배우자와의 만남입니다
세번째는 예수님과의 만남입니다
누가복음 23장에 보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매달는 사람 둘이 있습니다
그 중 한명은 자신이 죄인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에게
당신의 나라가 임하였을때 나를 기억하소서 합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즉시 말씀하십니다
오늘 네가 나와 낙원에 있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가장 극적으로 예수님과 만남을 가지 사람이 이 사람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인생에서 가장 극적인 만남은 예수님과의 만남입니다..
예수님과 만난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낙원에 거합니다
저는 지난 금요일 예배에서 이 말씀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며 낙원에 거하고 있으면서도
이 세상의 염려를 버리지 못하고 방황하는 저에 모습에 다시 한번 기도합니다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는 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낙원에서 살고 있음을 기억하고 낙원을 누리며 사는 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많이들 아시는 내용이고 개인적으로 정리가 되는 내용은 아니지만
혹시 나누어도 되나 싶어 글 올려 봅니다...
김성휘 성도님께서 올려주신 글 넘~ 잘 읽었고 참으로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그렇치 않아도 저번 주부터 이번 주 내내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 범사에 감사하라.
이 말씀을 가지고 여러분들과 지속적으로 나누면서 때와 정황에 따라 다시금 재조명되어지는
말씀의능력에 많이 감사했었습니다.
성경적으로 염려도 죄요 또 한 너희가 염려한들 키 한자나 자라게 할수있냐는 말씀을 어려움에 당면할때마다 생각 해 봅니다.
우리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을 한시도 놓치시지 않으시고 주시하시며 붙드시고 계신 전능하신 주님을 신뢰하며 감사드림니다.
그 어떤 환경에서도 우리 주님께서 김성휘 성도님과 "동행" 하심을 확실히 믿고 주안에서
같은 형제 자매로서 기도하겠습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가운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풍성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굉장히 연약하지만 예수님과 동행함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도록 기도합니다..
예전에 저를 소개할때 성 성령충만하여 휘 휘장을 지나 담대히 나아가는 김성휘 입니다..
이렇게 소개 했었는데 지금의 제 모습을 보면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제 인생의 주인이신 주님께 다시 한번 제 인생을 맡기고 신뢰하고 의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이렇게 기도해주시고 교제해 주시니 감사 또 감사 합니다...
샬~롬~
김성휘집사님!
멋진 이름으로 다가오셨는데 가슴으로 울림도 주시네요.
우리는 확실히 수지 맞은 천국시민이네요.
주님이 맺어준 인연들이라 낯이 설지도 않구요.
자연스러운 인사도 나눌 수도 있으니 더욱 감사합니다.
영적으로 충만한 이름 못지 않게
주님 사랑에 취해가는 집사님을 위해 중보하겠습니다.
온 가족위에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시기를 기도로 축복합니다.
코람데오!!!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성도님의 글을 보고 댓글을 올리려고 했더니 요 몇칠동안
우리 웹싸이트 써버쪽에서 고장이 나서 접속이 안되었습니다
미국시간으로 오늘 아침에 복구가 되어 이렇게 만나 뵐수있게 되어
넘~반갑습니다
전 미국에 와서 많은 만남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섬기며 예수님 안에서 협력하여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지금 넘~좋습니다
무지고하 방황했던 모든 시간들이 미국에 와서 잘 정리가 되게 하시고
나쁜분 보다 좋으신 분들을 더 많이 알게 하시고 교제하게 하신
나의 주님이 참 좋습니다
너무도 미약한 저를 꼭 필요한 곳에 쓰이게 하시고 좋은 만남을 통해 영적으로
승리게 하시는 주님의 큰 뜻을 조금은 알것 같아 복되고 참 좋으신
나의 주님이란걸 기쁘게 알게 됨을 축복으로 여기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너무도 부족한게 많은 저를 알기에 노력하고 나누며 낮은 곳으로 부터
헤집고 있습니다
김성휘 성도님이 올려주신 말씀처럼 세가지의 인생 만남을 통해 나를 발견하게
되고 인생의 의미를 조금은 알게 되었지만 나의 주님을 통해 더 많은 만남속에
참 사랑을 느끼며 그 사랑을 베풀날을 소망 하며 오늘도 열심히 살아갈께요
김성휘 성도님 만나서 반갑고 주님안에 승리하시고 기쁨을 나누는 공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