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3)

jinnakim 0 7,774 2011.03.11 13:27


                              따르는 자와 떠나는 자


예수님은 따르겠다고 모인 이들을 보시면서 영으로 거듭나지 않고
여전히 땅에 속하고 육(세상)에 속한 마음으로는 생명에 참여 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제자라는 이름을 달았다고 다 믿는 것은 아니고 아버지께서 오게 하지
않았는데 자기 욕망과 야망을 위해 따르는 자도 있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모두 구원하시기 원하셨지만 진리를 왜곡하면서까지 추종자들을
모으려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은 아버지의 뜻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사랑하셨기에 떠닐 줄 알면서도
가혹한 진실을 말씀하시고 실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십니다.
청중의 귀가 아니라 아버지의 마음만 즐겁게 해드리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많이 떠나고 겨우 열둘만 남았습니다.
그증에 한명은 마음은 떠나고 몸만 남았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도 묻습니다.  "너희도 떠나려느냐?"  생명의 말씀을
떠나시겠습니까?  생명의 말씀을 따르시겠습니까?

제자들이 많이 떠나는 중에도 베드로는 주의 말씀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를 두고 아무데도 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물론 자기 자신의 이 고백이 얼마나 철저한 자기 부정과 희생을 각오해야 하는지를 알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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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은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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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 우리는 어떤 포기와 희생을 요구하신다 해도  그리스도의 희생보다
크지않고,어떤 고난도 장차 얻을 영광과 비교 할 수 없음을 다 압니다.
그러니 눈울 돌리지도 말고 마음을 다른 곳에 빼앗기지 맙시다.
모두 떠난다 해도 끝까지 생명의 말씀을 붙잡읍시다!


-------------------매일 성경 중에서----------------------


주님!

오늘 우리에게도 은혜를 허락하시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하여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순수한 무교병의 말씀을 즐겨
사모하여 취하게 하시고

또 한  우리 입에는 쓰고  결코 먹기에는 힘들지만  쓴 나물의 말씀을 먹음으로서
영적인 질병이 없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도 단단한 저항력과 지구력이 길러져 그 어떤 환경에서도
진정한 기독인으로서 우리의 개인의 삶이 세워져 나아가게 하옵시고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주님의 교회가 주의 영광을 위해 승리케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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