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provides.
송선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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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09:24
에레미야애가 3:22-26절 말씀에서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말씀을 잊어버리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하고 또한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여 그 방법이 관철되지 아니하면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잠잠히 하나님이 베푸시는 선을 기다리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어리석음을 깨우쳐주셔서 잠잠히 기다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다시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급하고 서두르는 마음을 가져서 실패한 경험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요?
뭔가 내 생각대로 되어지지 않을 때는 잠잠히 기다리는것이 하나님의 방법인것을 ,또한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을 베푸신다는것을 안다면 우리는 얼마나 마음 편안하게 살수 있을까요?
이 말씀을 보면서 이런 말씀을 떠올렸습니다.
Don't let Satan manage the details of your life.
우리 일상의 작은 일들을 통하여 우리는 마음이 분주해지고 고통스럽고 평강을 잃어버리는것 이 모든 것이 사탄이 주는 마음인것을 안다면 우리자신이 사탄의 지배를 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하나님의 때를 잠잠히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한것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우리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조화를 지켜가시는것처럼 우리도 잠잠히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며 낙심치 아니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우리가 살아가기를 원하시겠지요
우리의 모습이 아무리 연약하다 할지라도 우리를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어가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이 되어집니다
이 말씀을 생각하면서 우리모두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는 마음과,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기다리지 못해서오는 후회들도요.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때를 기다리는것....무척 중요하지요.
하나님의 희미한 음성을 분별하는 귀가 열려지기를 소원해 봅니다.
집사님의 하나님에 대한 열정.....하나님께서 기뻐 하실거예요.
우리는 잘알고있읍니다.
하지만 실전에서 잘 사용되어질수있는 기드온의
용사들은 결코 많지않음을 또한 잘알고있읍니다.
잘훈련되어진 성도들의 삶은 주님의 나라확장에
주님의 십자가의 군사로써 잘 사용되어질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주님이 우리를 통해 영광받으시는
본래의 목적이 이루어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