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날 일으켜 세우시네

jinna kim 1 4,690 2009.04.06 14:12
오늘 예배는 여느 때와는 또  다른 차원에서
성령의 임재하심을  깊이 느꼈습니다.

나는 주님의 겸손하심과 형용할수 없을 만큼
위대한  그의 섭리로 인해 아주 깊은
은혜의 바다 속에 온전히 잠긴듯 했습니다.

주님!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가 나의 삶을 통해 역사되어
체험 되어지며 쏟아 부어지니  제가 어찌 다 감사할수 있으리요!...

세상 그 어느것 과도 비교할수 없는 주님의  사랑!

나의 나 된것은 진정 하나님의 은혜일수 밖에 없음을
고백할수 밖에 없는 그 자체!

그 무조건적인 은혜 진정 감당할수도 없고
갚을길도 없음을...

주님!
저의 삶을 에워싸는 주님의 그 은혜 때문에
저는 너무나 감당할수 없이 행복합니다!

주님께서 언제나  한결같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 때문에 나는 언제나 가장 부요한 자요
그리고 가장 축복 받은 자로써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놀라운 은혜 힘입어  주저함없이 아니 두려움없이
그 땅을 밟으며  힘차게 나아갑니다.

주님!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를 인도하시고
나의 호흡이 다 하는 그 순간까지  변함없이
저로 하여금  주님의 그 십자가를 품게 하옵소서!!    아멘.
             
                                                     








Comments

박선희 2009.04.07 11:56
  아멘, 아멘~~~~~~~~~~~~^^